<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겨울이다.
뜨끈한 방바닥에 앉아 이불 덮고 하염없이 책을 읽고 싶어지는 계절...
이 12월에 읽고 싶은 11월의 신간 BEST 3!
<외투> 니콜라이 고골
러시아 문학은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현실적인 삶의 밑바닥에서 느껴지는 어두움. 하지만 그 글을 읽으면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러시아 중단편의 역사를 열었다는 니콜라이 고골의 소설 <외투> .. 인간에 대해 읽고싶다.
<열일곱, 364일> 제시카 워먼
블랙 로맨스 클럽 시리즈라는 말에 왠지 마음이 술렁술렁~ㅋㅋ
가족과 사랑, 우정, 성장을 다룬 청소년소설은 언제나 재미있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랜섬 릭스
사진과 소설...이라는 구성과 환상과 모험이라는 주제만으로도 흥미진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