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겨울이다.  

뜨끈한 방바닥에 앉아 이불 덮고 하염없이 책을 읽고 싶어지는 계절... 

이 12월에 읽고 싶은 11월의 신간 BEST 3! 

 

  

<외투> 니콜라이 고골 

러시아 문학은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현실적인 삶의 밑바닥에서 느껴지는 어두움. 하지만 그 글을 읽으면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러시아 중단편의 역사를 열었다는 니콜라이 고골의 소설 <외투> .. 인간에 대해 읽고싶다. 

 

 

 

 

<열일곱, 364일> 제시카 워먼 

 

블랙 로맨스 클럽 시리즈라는 말에 왠지 마음이 술렁술렁~ㅋㅋ 

가족과 사랑, 우정, 성장을 다룬 청소년소설은 언제나 재미있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랜섬 릭스 

 

사진과 소설...이라는 구성과 환상과 모험이라는 주제만으로도 흥미진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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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12-06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 권의 책 모두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표지네요 ㅎㅎ
[외투]는 겨울이 가기 전에 꼭 읽어봐야겠어요. 도스또예프스키가 격찬한 작품이라니 말이에요.
오늘도 책과 함께 겨울을 나고 계신가요? 이번에는 또 어떤 신간 책들이 추위를 녹여줄지 궁금하네요 :)

ilovebooks 2011-12-07 13:32   좋아요 0 | URL
말없는 수다쟁이님은 어떤 책 고르셨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