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주는 대화 - 대화의 승부에서 이기면 승리감을 얻지만, 져주면 사람을 얻는다
박성재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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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때 순간적으로 욱하면서 분노호르몬이 급상승한다.

분노호르몬은 15초면 정점을 찍고 분해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15분이 지나면 거의 사라진다. 분노조절에는 15라는

숫자가 중요하다. 한번 기분나쁘게 한 것은 열다섯번

기분좋게해야 만회할 수 있다..." (p58)

 

나는 박성재님께 저술하시고 <책이 있는 마을출판사>

에서 출간하신 이책 <져주는 대화>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글을 읽고 깊은 울림 받았다...

 

윗글은 의학자 우종민교수께서 주장하신 말씀으로서

<15의 법칙>을 일컫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 나는 이 <15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정말 <참을 인>이라는 한자가 다시금 떠올려졌다.

 

글고 앞으로도  사회생활하면서 언제나 <15의 법칙>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참으로 우리가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하면서 가장 힘들게

느껴지는 분야가 <대인관계분야>이다.

 

오죽하면 <대인관계에서의 성공이 사회생활에서의 성공> 

이라는 말도 생겨났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사소한 오해에서이건 

견해차이이건간에 순간적으로 욱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때에 15초만 참고 마음을 진정시키면

그 분노의 감정도 눈녹듯 사라지리라 본다.

 

그리하여 나는 우리 사회도 아니 전인류도 <15의 법칙>을

가슴속에 아로새기며 살아간다면 보다더 평화롭고 정겨운

사회가 되리라 생각되었다.

 

"성공을 위한 대화는 짧게 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뿐만아니라 대화의 과정에서 핵심사항과 주제에 집중해야

설득력이 있다. 당신이 설득하기위해 누군가를 만나야한다면,

사전에 목적을 짧게 설명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p94)

 

아 나는 <책이 있는 마을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져주는

대화>를 찬찬 읽어나가다가 특히, 글을 읽고 상대방을

설득하기위한 대화는 짧을수록 좋구나 바로 그걸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장황한

설명보다는 핵심사항을 간단명료하게 강조한다면

상대방을 더욱 쉽게 이해시키고 설득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화술에 관한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는

실전화법에 중점을 두고 설명해주어 더욱 이해하기 용이했다.
그래서, 인간미 넘치는 져주는 대화의 요령들을 상세히

소개해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들을

많이 소개해주었다.

 

사회적으로도 각박한 현실과 양극화에 시비가 끊이지 않는

우리 사회에서 진정한 소통과 효과적인 대화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이책은 크나큰 지침이 되줄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대화에서 져주고 결과에서 이기자...>라는 이책의

카피본에 나와있는 내용이 눈에 확 와닿았다.

 

그러므서, 이책은 어떻게하면 효율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지

그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고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은 물론 이성교제를

하고있거나 부부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도 어떻게

하면 원만한 대화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신다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최고의 대화방법이란 무엇인지 설명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대화할때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해야하며 적절한 예의를

갖춰야 호감을 얻는다. 진심과 열정으로 진실만을 얘기할때

자신의 견해나 의사를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어낼 수 있다.

결국 진실을 말하는 것이 최고의 대화다..." (p25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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