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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 다 보니 주말에만 잠자리에서 애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금,토,일 주3회 얼마나 읽어줄 수 있을까? 의문이었는데 의외로 차곡차곡 읽어 주는 책들이 늘어간다. 책을 읽으면서 마사지를 해달라는 둘째는 엄마가 읽어주는 책보다 마사지가 더 좋은것 같다. 처음엔 짧은 동화로 시작된 책 읽어주기가 며칠을 읽어야 하는 장편으로 확대되고, 애들이 듣는지 안듣는지 의문가 가기도 하지만, 그 시간 자체를 즐기고 있다. 어쩔땐 내가 읽기 위해 애들을 핑계대고 있는건 아닌가 할때도 있다. 부모공부를 보고 읽어주었는지 시조도 읽어 주고 동시도 읽어 주고 동화도 읽어주는데, 애들이 어려운 시조도 의외로 군소리 없이 잘 들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침 우리아이 명시 낭독을 보고 바로 구입했다. 조기영 시인의 시속의 시도 좋고, 애들 좀 읽어주고 내가 후딱 다 읽어보았다. 그리고 애들에게 숙제를 내주고 왔다. 날마다 세번씩 시 읽기 숙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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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어 읽는 즐거움 - 삶을 바꾸는 우리말 낭독의 힘
정여울 지음 / 홍익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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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 작가의 공부할 권리를 다시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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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꾼 시간 독서 8년
황희철 지음 / 차이정원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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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 자기관리를 공동집필했던 황작가가 이렇게 발전된 책을 일년만에 내놓았다. 황작가의 독서8년 처음 1~2년의 세월이 너무 공감이 가서 혼자 웃으면서 읽었다. 아직 3년이후의 세월에 대한 공감은 차차 알게될것 같다. 그의 발전이 놀랍고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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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꽃 - 고은 작은 시편
고은 지음 / 문학동네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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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짧고 간결해서 큰 애 언어치료 차원에서 따라 읽게 하면서, 모두 같이 읽어 보았다. 다시 반복해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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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대한민국 독서혁명 -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
강규형 지음 / 다연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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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2.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3.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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