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정말 우리 세상 곳곳에 있다고

수학이 정말 우리 세상 곳곳에 있다고? - 하루 동안 떠나는 수학 여행 ㅣ 하루 동안 떠나는 지식 여행 3
후안 사비아 지음, 파블로 피시크 그림, 최유정 옮김, 이동환 감수 / 찰리북 / 2018년 11월

하루 동안 떠나는 수학 여행

수학이 정말 우리 세상 곳곳에 있다고?

수학이라는 말에 누구라도 '좋아'라고 대답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겠죠!

하지만, 수학을 배우게 되면서  우리 생활 주변에 수학을 어떻게 발견하는지

알려주게 된다면 흥미롭게 만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찰리북에서 만나본 하루 동안 떠나는 수학 여행

<수학이 정말 우리 세상 곳곳에 있다고?>

찰리북 도서 / 후안 사비아 글/ 파블로 피시크 그림/ 어린이도서/ 수학추천도서/​초등대상/그림책

누구라도 정말 재미있을 읽을 수 있을 책이면서도

수학에 머리를 흔들었던 아이들도 먼저 만나보고 싶을 책이랍니다.

책 속에서는 수포자로 보이는 마르코스가 등장하게 되는데요.

마르코스와 많은 아이들은 수학을 어렵게만 느끼게 되네요.

그럼 우리 친구들도 이 책에 집중해보세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수학에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수학자인 삼촌 후안은 새로운 방법으로 수학을 접하고,

마르코스가 갖는 수학에 편견을 줄여주게 된답니다.

우리 세상 곳곳에 있는 수학에 대해 알아봅니다.

​

수학하면 떠오르는 도형, 그리고 수학에 많이 사용될 공식들

수학을 배우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등장하게 되는 공식들

수학을 어떻게 발견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수프 한 그릇 속에 들어있는 건더기의 개수를 알아보는 실험을 하며 어림셈에 대해 알아가듯

직접 경험을 하며 수학을 배운 마르코스는

그동안 갖고 있던 수학에 대한 편견을 깨고

마지막에 수학에 대한 명언까지 남기게 되지요.​

“저는 수학을 위해 축배해요.

왜냐하면 오늘 위대한 발견을 했거든요.

바로 수프 속에도 수학이 있다는 거예요!”

수학을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듯 설명해 주기에

수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중요한 수학 개념을 담고 있는 질문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게 되네요.

삼촌이 마르코스의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력을 길러주게 되었고,

수학자라는 직업의 매력에 빠지면서 관심을 높여주네요.

초등 교과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내용으로

초등 고학년에 수학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꼭 초등학생이라면 보여주어야 할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엔 수학으로 가득하기에

수학에 좀 더 관심을 갖고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통해서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길러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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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북 블로그를 통해서 독후 활동지를 다운받아 더욱 책읽고 난 후 활동을 기대해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