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 행동의 방아쇠를 당기는 힘
마셜 골드스미스.마크 라이터 지음, 김준수 옮김 / 다산북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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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성인이 된 후 해낸 가장 기억에 남는 변화는 무엇입니까? 당신이 바뀐 덕분에 다른 사람들의 삶까지 나아지게 한 자발적인 변화의 사례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무엇을 변화시켜야 할 지 알기 전에는 변하지 못한다.

아래의 여섯가지 능동적 질문은 이를 도울 것이다.

1. 나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
2. 나는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데 최선을 다했는가?
3. 나는 의미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
4. 나는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
5. 나는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는가?
6. 나는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


이러한 질문을 통해 변화하도록 노력해라.

단, 우리는 아침에는 예지력을 갖춘 계획가지만 저녁에는 눈앞이 흐릿한 실천가이라는 점을 기억해라.

계속해서 환경과 자기 자신이라는 이 두가지 동력간의 상호작용을 아래의 그림과 같이 지속적으로 평가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깨닫는 것과 참여하는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비로서 환경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모든 트리거들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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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기술 - 최고의 승부사 트럼프의 이기는 전략
스콧 애덤스 지음, 고유라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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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승리의 기술로써 트럼프 대통령의 단순하고, 도발적이고, 시각적이고, 인용하기 쉬운 화법이 가진 힘을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괴물같은 설득력을 발휘하는 사례를 통해 설득의 기술을 설명한다. 이 중 몇가지 사례를 들면, 1 비합리적이지만,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떠오른다 2 사람들은 현재 상황보다 상황이 나아갈 방향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3 설득할 때 상대에게 장면을 떠올리게 할 수 있다면 실제 이미지 자료는 필요없다 4 당신의 전략을 ‘이기는 길은 두가지, 지는 길은 없음’으로 포장할 수 있다면, 강신이 제안한 방식에 반대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전략은 자연스러운 우위전략이기 때문이다. 5 당신이 영업사원이라면 고객이 될 사람에게 물건을 사라고 직접적으로 요구하라. 직접적인 요청은 설득력이 있다. 6 상대에게 맞는 화법을 구사하라. 당신이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걸 알고 나면 설득은 쉬워진다 7 당신의 생각을 단순한 언어로 전달하면 이해되기 쉽고 기억되기 쉬우며 전파되기 쉽다 그렇게 기억에 남는 인물이 되면 남을 설득하기는 더 쉬워진다. 8 전략적으로 모호한 말에는 상대가 반대할 부분이 의도적으로 제거되고 상대는 알아서 행간을 채워넣는다 상대의 상상은 당신의 말보다 설득력을 가질수 있다 9 당신에게 넘어갈 명분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는 가짜명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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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미술 이야기 4 - 중세 문명과 미술 : 지상에 천국을 훔쳐오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4
양정무 지음 / 사회평론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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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에 대해 특히 이태리 미술이 궁금하여 찾아본 서적중에 미술 이야기의 평이 좋은 이책을 선택하였다. 책은 현재 4권까지 쓰여졌고, 이 책에서는 르네상스의 바로 전 시대인 중세고딕을 다루고 있다. 내용 중 이태리 베네치아와 피사의 관한 내용도 실려있다. 책을 읽으며 이태리 피사에서 성당에 들어가보지 않은 일이 후회되었으나, 베네치아의 성당 2층 박물관에 왠 말 조각상이 있는지 의문이 해소되어 혼자 즐거워했다. 아마도 5권에서 르네상스가 언급되면 더욱 이태리가 다시 가보고 싶어 질 것 같다. 이집트를 다룬 미술사도 구매해 읽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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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자의 다른 소설을 읽어 봐야 할 것 같다. 이글에서는 저자의 명성에 걸맞는 감흥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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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조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읽어 내려갔다. 책의 앞의 반에는 성공한 연극 작가인 로토의 인생이 펼쳐진다. 그리고 마지막에 은유적으로 주인공에게 무슨 변화가 생긴 것을 암시하고는 책의 반이 다시 시작된다. 이 뒤의 이야기가 이 소설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된다. 후반의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하기 위해 앞의 반이 필요했으며, 이야기의 구성은 “냉정과 열정사이”를 떠오르게 한다. 이 책에서도 “냉정과 열정사이”에서도 여자 주인공이 서술해가는 부분이 이야기의 구성을 완성시키고, 완벽하게 만들어 나간다. 마지막에 마틸드가 콜리를 용서하는 부분은 정말이지 최고였다. 롤런드가 래드라는 것을 좀 더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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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18-03-04 22: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왠진 모르겠지만, 스포 당한 이 느낌은 뭘까요?ㅎㅎ

looser1 2018-03-05 19:15   좋아요 0 | URL
앗! 그럴수도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