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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의 대담
후지사키 쇼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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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살인자는 말을 줄여야한다
방심하고 내뱉는 말속엔 비밀스러웠던 살인의 힌트를 던져주게 될 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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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플러스 Arena Homme+ B형 2020.9 (표지 : 다니엘헤니) - 주요기사 : 다니엘헤니, 하성운, 더보이즈 영훈.현재.주연, 고경표 아레나 옴므 2020년 9월호
아레나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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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감사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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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자유로울 것> 임경선 작가와 함께하는 저녁 식사"

1인) 전에 트위터에 올리셨던 글 중 남편과 아이가 잠든 새벽에 오롯이 홀로 있는 시간이 자신만의 시간있것 같아 좋다셨던 글이 생각나요. 저 역시 홀로 깨어있는 새벽 시간이 좋습니다.아니, 좋았었습니다.( 작가님보다는 이른 시간인 한 두시를 더 좋아하지만요.) 그런데 요새는 그 시간을 깨어 즐길 수가 없어요. 새로 시작한 사랑은 여전히 진부하게도 짝사랑인지라, 깨어있는 밤은 늘 이어지지 않는 그와 나 사이의 거리를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어버려서 억지로 이른 잠자리를 청하곤 합니다. 객관적이라고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제 3자를 향한 객관성이고 제 연애사(라고 하기엔 일방향이지만..)에서는 늘 쩔쩔맵니다. 하지만 작가님은 남들처럼 가능성없으니 포기해란 말대신 짝사랑의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법을 알려주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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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자유로울 것> 임경선 작가와의 만남"

서울에 사는 걸 늘 꿈꾸던 지방 소도시에 살던 저는, 막상 대학진학을 위해 올라와 혼자 남겨지게 되고 보니, 서울생활의 밤은 늘 눈물로 채워지더라구요. 그러던 때에,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을 만났습니다. 늦은 밤 둘 데 없던 마음을 라디오 앞에 두면 그럭저럭 버티던 삶도 꽤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느끼게 해 줬던 라디오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코너가 바로 매주 화요일 임경선작가님과 함께하는 헉소리 상담소였습니다. 나를 상담해 줄 ‘어른‘이 부재했던 시절, 비슷하거나 전혀 다른 고민에 대한 해답이 아닌 상담을, 대화를 해주시던 작가님과 희열님으로 인해 괜찮았던 밤들을 생각하며 신청합니다. 서울에 온 지 7년차, 이제 함께 대화할 좋은 친구가 생겨 그 친구와 함께 가고 싶어 2명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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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 나만의 잉여로움을 위한 1인용 에세이
이영희 지음 / 스윙밴드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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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한 어른은 자제력,판단력,인내심이 있는 냉철한 사람이었다. 어른으로 불려지고 있는 지금, 내 상상속의 어른은 봉황을 만나기보다 힘들다는 걸 알게 되었고, 어쩌다 어른은 그런 생각을 한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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