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형편없는 번역.
충실하고 말 그대로 단단한 공부의 기틀을 마련해주지만 그대로 따라하면 그게 공분가?
화려하기보단 담백하고 진솔한 붓다의 모습을 볼 수 있다이 경전 하나로도 붓다의 경구 하나에도 불교의 모든것은 담겨있다어느경전은 아니겠냐만은법정스님의 번역보다 부드럽진 않지만 내용은 더 충실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