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형이 제법 크고, 두페이지를 차지하는 큰지도가 있다.면지까지 신경써서 첫장무터 흥미롭게 보았다.지도 스캔이 되면 그때부터 움직이는 탐험가들의.발자취를 볼 수 있다.커다란 배, 썰매를 끄는 개 등..그들이 탐험할때 이용했던 이동수단들을 볼 수 있고 그림자까지 볼 수 있어서 실감난다.먹구름 비 안개 모래바람 등 생각하지 못한 날씨까지 볼 수 있다.한 장 넘기면 전 페이지에서 탐험을 핬던 이들의 설명을 읽어볼 수 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다.
그러곤 인형에게 속삭였어요."너, 오늘 한바탕 신 나게 잘 놀았나 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