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쪽도 이렇게 격자무늬로 디자인 되어 있다.
민음사 문학편집자 작가님들이 쓴 책이라서 디자인 까지 신경쓰셨나보다.

˝그 책 재미없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신뢰하는 독서가가 곁에 있어서 좋은 건 훌륭한 책을 추천받을 수 있다는 것만큼이나 보지 않아도 될 책을 걸러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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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모독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6
페터 한트케 지음, 윤용호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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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다고 평점을 주긴했는데
도무지 이게 뭔지 알 수가 없었다.
욕도 한국 욕이 아니라서 감이 안왔고
그냥 페이지가 적어서 읽은 게 아니라 보기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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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앤드루 포터 지음, 김이선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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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읽었는데 재밌게 읽다가 회원증이 없어서 빌릴 수가 없었다. 다시 찾아서 읽게 될 확률은 몇프로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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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일기 (리커버 에디션)
롤랑 바르트 지음, 김진영 옮김 / 걷는나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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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기호학자라고 하던데
글도 기호 같이 써놓은 것 같다.
왜 이렇게 페이지 낭비가 심한가 했는데
실제로 작가가 작은 종이를 잘라서 쓴 것을
그대로 표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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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다

돈이 없는데 주차하다

차를 빵꾸 냈다

마음이 울적하다

과한 다이어트와 폭식으로 인해

정신이 피폐해졌다

요즘은 5:2단식을 실천중인데

5일에 미친듯이 빵과자믹스커피를 먹고 있다

과연 나는 정상인가

매일같이 고민한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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