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폭풍의 언덕

폭풍의 언덕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18
에밀리 브론테 지음, 김종길 옮김 / 민음사 / 2005년 3월

초등학교 때부터 가장 사랑한 책
그땐 사랑을 알지도 못했는데 이 책으로 독후감도 쓰고 그랬었다.
그때도 나는 히스클리프가 좋았고 지금도 변함없다.

요리사였던 작가의 초창기 작품이라서 그런건지 번역이 ...

요리사였던 작가의 초창기 작품이라서 그런건지 번역이 잘못된건지,새벽이라 졸려서 그런건지, 무슨 말인 줄 모르고 그냥 휙휙 넘기는 중!

[100자평]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개정판
노희경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5년 1월

괜찮아 사랑이야,굿바이 솔로 드라마를 보고 노희경 작가가 글을 잘 쓴다 생각했었다.
어린시절을 불우하게 보낸 것 같기도했고, 이 책이 한참 인기 있을 때는 읽기 싫더니
표지가 바뀌고 책가격이 오르고 나니 샀다.

[100자평] 한국이 싫어서

한국이 싫어서 ㅣ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나도 떠나고 싶다. 영어도 잘하고 싶고.

[100자평] [중고] 사랑의 시간들

[중고] 사랑의 시간들 - 이보영의 마이 힐링 북
이보영 지음 / 예담 / 2015년 6월

얼굴도 예쁜 연예인이 책도 좋아하니까 더 지적으로 보였다.
베스트셀러들만 찾아읽지 않는다는 것과(소개한 책들은 다 유명한 책들이었지만..)
내가 좋아한 소설을 좋아하고 있어서 통한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