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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8-25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잘 보여염, 아우,, 저 부드러운 살갗 좀 봐, 분홍색이네요.

lo초우ve 2011-08-25 14:46   좋아요 0 | URL
ㅎㅎㅎ 마악 세상밖으로 나왔을때 모습이에요 ^^
지금은 일주일 됬다고 제법 소리도 지르구요 털도 하얗게 나왔어요 ^^
 





어제 아침 10시 30분경부터 조금씩 진통이 오기 시작하더니 12시 30분에 큰아들을 순산 하였답니다.

이어 30분후에(오후1시) 둘째 아들을 낳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엄마 속을 섞이려는지 거꾸로 다리부터 나오는거에요.

다리부터 나오면서 그만 엄마의 자궁에 목이 따악 낑겨서 나올생각을 안하는거에요.

힘을 주라고 어찌나 소리를 질렀던지 ..

보는 내내 속이 터져서 아가의 꼬리와 몸통을 살짝 잡은채 꺼냈답니다.

이미 엄마의 자궁에 목이 낑겨있기때문에 아가는 파랗게 질린 상태에 혀가 반쯤 나와있었답니다.

살려보겠다는 의지로 정말 열심히 땀이 범벅이 되도록 인공호흡을 해주었어요 .

하지만 둘째 아들은 끝내 숨지고 말았지요.

바로 또 이어 30분후에 (1시30분) 셋째 아들을 낳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이녀석 또한 엄청 엄마의 속을 섞이더라구요.

이녀석도 다리부터 나오는데 글쎄 탯줄을 온몸에 감고 있는거에요.

셋째녀석도 엄마의 자궁에 목이 낑겨 나와있는 뒷다리만 파르르 떨고있는거에요.

이녀석도 죽겠다 싶은 생각에 마음이 조바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차분하게 아가의 꼬리와 몸통을 잡고, 엄마의 자궁에 손가락을 넣어 아가의 머리를 밀어냈어요.

아가의 턱이 보이더니 쑤~욱~ 완전히 머리까지 빠지더라구요.

쓰고 있는 막을 터트리고 탯줄을 잘라주고 실로 묶은 후에 바로 인공호흡을 했답니다.

무려 15분(15~17분)이라는 시간은 짧으면 짧다 하겠지만 눈도 안떨어진 강아지의 생명은 정말 길고 긴 시간이었지요.

15분가량 인공호흡을 해준후 콧구멍에 막혀있던 양수가 나오더라구요.

막혀있던 콧구멍에 양수가 나오면서 아가는 숨을 깔딱 깔딱 쉬는거에요.

온몸을 주무르고 인공호흡을 해준결과 셋째 아들은 무사히 살아났답니다.

저 위에 사진은 큰아들과 셋째아들의 모습이에요.

끝내 숨진 둘째아들은 남편의 퇴근후에 산으로 갔답니다.

기회는 이때다 싶은 산모기때들이 기습적으로 달려드는데 정신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달려드는 흡혈귀를 막을 방법은 없고 나시를 입은 상태였는걸요.

에라 모르겠다 산모기떼들한테 열심히 헌혈 하면서 둘째아들을 묻어주었지요.

묻어주고 내려오는 발걸음이 참으로 무겁더라구요.

말 못하는 짐승이지만 하나의 생명체인지라.. 눈도 못뜨고 먼저 가버린 둘째 녀석이 가엽고 안쓰럽더라구요.

하지만, 명이 그만큼인가보다 하고 마음먹었어요.

살아있는 셋째녀석이 걱정되어 밤새 자는둥 마는둥 하였어요.

지금은 활발하게 엄마젖을 먹고 있는 첫째와 셋째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위 사진은 태어나자마자 바로 찰칵 했어요 예쁘죠?

그런데 딸이 없는것이 조금은 아쉽지만요 쿡쿡 ^^;;

건강하게 활발하게 움직이고 살아있는 두 아가들이 대견스럽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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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8-25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축하드려요!
말티즈의 아가들이라니, 엄청 이쁘겠어요... 보고 싶어요.
그런데 사진이 엑스자로 보여염, 에고고. ㅠㅠ.

강아지 너무 좋아하는데, 키울 자신은 없고 부럽기만 하네요.

lo초우ve 2011-08-25 13:44   좋아요 0 | URL
사진이 엑스로 나온다구요?? 아닌데... 잘 보이는데요 ^^ 그럼 다시 한장 더 ^^

순오기 2011-09-02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혼자서 새끼를 낳지 않고 곁에서 사람이 도와줘도 괜찮은가보죠?
애완견이라 그럴까요? 보통은 혼자 쥐도 새도 모르게 낳던데...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쓴 님께 <=건강하게 잘 자라 기쁨 주는 녀석들 되기 바래요.^^

lo초우ve 2011-09-02 08:33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주인이라 조용하게 아가들을 탄생시켰어요.
물론 고생하고 힘들었지만요, 그모습이 얼마나 안쓰럽고 대견하던지요.
꼬옥 끌어안아주고 쓰다듬어주면서 우리예삐 고생했어~ 라고 해주니 꼬리 치더라구요 ^^ 정말 사람과 똑같아요 ^^
 

Brothers Four - Greenfields

Once there were greenfields kissed by the sun 옛날 햇살이 빛나는 푸른 초원이 있었어요.

Once there wer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옛날 강물이 흘렀던 계곡이 있었어요.

Once there were blue skies with white clouds high above 옛날 흰 구름이 둥실둥실 떠 있는 하늘이 있었어요.

Once they were part of an everlasting love 옛날 그들은 영원한 사랑의 일부였지요.

We were the lovers who strolled through greenfields 그리고 우린 푸른 초원을 거닐었던 연인들이었어요.

Greenfields are gone now parched by the sun. 그러한 푸른 초원은 지금 태양에 말라 붙어 사라졌어요.

Gone from th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강물이 흘렀던 계곡에서 사라졌어요.

Gone with the cold windthat swept in to my heart 나의 가슴에 몰아친 차가운 바람과 함께 사라졌어요.

Gone with the lovers who let their dreams depart 꿈을 버린 연인들과 함께 사라졌어요.

Where are the greenfields that we...used to roam? 우리가 거닐던 푸른 초원은 어디에 있나요?

I'll never know what made you run away 무엇이 당신을 떠나게 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How can I keep searching when dark clouds hide the day? 어두운 구름이 하늘을 덮어 가릴 때 내가 어떻게 계속 찾을 수 있을까요?

I only know there's nothing here for me 난 단지 내게 아무 것도 남은 게 없다는 걸 알 뿐이에요.

Nothing in this wide world is now left for me to see 이제 이 넓은 세상에서 내게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But I keep on waiting...until you return 하지만 난 당신이 돌아올 때까지 계속 기다릴 거예요.

I keep on waiting until the day you learn 당신과 함께 한 날들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You can't be happy while your heart's on the roam 당신이 방황을 하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을거예요.

You can't be happy until you bring it home. 당신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행복해질 수 없을거예요.

Home to the greenfields..and me once again 푸른 초원이 있는 고향으로..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요

Once there were greenfields kissed by the sun 옛날 햇살이 빛나는 푸른 초원이 있었어요.

Once there wer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옛날 강물이 흘렀던 계곡이 있었어요.

Once there were blue skies with white clouds high above 옛날 흰 구름이 둥실둥실 떠 있는 하늘이 있었어요.

Once they were part of an everlasting love 옛날 그들은 영원한 사랑의 일부였지요.

We were the lovers who strolled through greenfields 그리고 우린 푸른 초원을 거닐었던 연인들이었어요. Greenfields are gone now parched by the sun. 그러한 푸른 초원은 지금 태양에 말라 붙어 사라졌어요.

Gone from th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강물이 흘렀던 계곡에서 사라졌어요.

Gone with the cold windthat swept in to my heart 나의 가슴에 몰아친 차가운 바람과 함께 사라졌어요.

Gone with the lovers who let their dreams depart 꿈을 버린 연인들과 함께 사라졌어요.

Where are the greenfields that we...used to roam? 우리가 거닐던 푸른 초원은 어디에 있나요?

I'll never know what made you run away 무엇이 당신을 떠나게 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How can I keep searching when dark clouds hide the day? 어두운 구름이 하늘을 덮어 가릴 때 내가 어떻게 계속 찾을 수 있을까요?

I only know there's nothing here for me 난 단지 내게 아무 것도 남은 게 없다는 걸 알 뿐이에요.

Nothing in this wide world is now left for me to see 이제 이 넓은 세상에서 내게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But I keep on waiting...until you return 하지만 난 당신이 돌아올 때까지 계속 기다릴 거예요.

I keep on waiting until the day you learn

당신과 함께 한 날들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You can't be happy while your heart's on the roam 당신이 방황을 하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을거예요.

You can't be happy until you bring it home. 당신이 고향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행복해질 수 없을거예요.

Home to the greenfields..and me once again 푸른 초원이 있는 고향으로..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요

브라더스 포(The Brothers Four)는 1960년대 미국의 "포크 송의 부흥(folk revival)"에 앞장섰던 그룹으로 수 백만장에 이르는 음반 판매고와 듣기 편한 이지 스타일의 연주와 노래로 국내외 수많은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누린 4인조 남성 보컬그룹이다. 1957년 워싱턴 대학에 재학 중이던 밥(Bob Flick, upright bass, vocal 담당), 마이크(Mike Kirkland, guitar, banjo, vocal 담당), 존(John Paine, guitar, vocal 담당), 리차드(Richard Foley, guitar, vocal 담당)에 의해 결성되었으나 이들의 본격적인 데뷔는 1959년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클럽 헝그리 아이(Hungry I)에서 노래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그들의 노래를 듣고 있던 데이브 브루벡의 매니저 루이스 모트(Mort Lewis)의 눈에 띄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들은 콜럼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두번째 앨범 <그린필즈 Greenfields>가 미국 레코드판매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면서 대중적인 포크 송 그룹으로 자리를 굳히게 된다.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이루어진 브라더스 포의 노래는 대부분 50년대 히트곡 작사자인 이지 라이더즈(The Easy Riders)의 테리(Terry Gilkyson)로부터 받은 것이다.

창설 멤버로 활동하던 구성원 중에 1969년 커크랜드가 탈되하고 마크(Mark Pearson, banjo, guitar, piano 담당)를 영입하게 된다. 그 후 마크를 대신해 밥(Bob Haworth)이 1990년까지 활동을 한다. 70년대 중반에는 프릭을 대신해서 전자 베이즈 주자인 톰(Tom Coe)이 잠시 활동하기도 하였다. 창립 후 40여년이 지난 지금은 세계 각지에 다니며 연주여행을 하면서 7, 80년대 멤버로 재정비를 하고 레코딩 작업도 다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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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아이 따분해~  하~~~ 품~~~~~~~~~~
예삐: 벽지도 많이 뜯어서 싫증나는데..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
 

 

 

 

아그들엄마 : 여기에 누가 말썽 하랬어!!!!
초롱이가 그랬어? 아니면 예삐가 그랬어?
누가 말썽 하랬어~!!! 버럭~! 버럭~!
예삐: 제가 안그랬어요 초롱이가 그랬어요 (덜덜덜)
초롱: 같이 놀자고 하구서 고자질을 하냐?  너랑 안놀아~! 흥~!!

 

 금술이 좋다고 소문난 말티즈 부부에요 ㅋ    

초롱이와 예삐는  곧 아빠 엄마가 되어요 ^^ 

(출산 예정일이 8월 20일~ 25일 , 3~4마리)

예삐는 만삭인 몸으로도 힘든줄 모르고 애교 철철 넘치구요(여잔 여자에요 ㅎㅎ) 

초롱이는 말그데로 남자라 그런지 씩씩하고 듬직하답니다 ^^  

초롱이와예삐를 3년 가까이 키우다보니 많은걸 보고 알게되었어요 (거의 개박사)

사람처럼 말은 못하지만 , 하는짓이며 하는행동들 정말 흡사해요 ^^ 

아직은 더운 날이지만요

곧 세상 밖으로 태어날 사랑스러운 아가들을 위해 홧팅해주세요 ^^ 

아가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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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2011-08-26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두 말티즈를 키우려고 생각중인데요 ^^ 너무 이쁘네요^^

lo초우ve 2011-08-29 07:49   좋아요 0 | URL
저도 강아지들 보면 예쁘구나 하는정도였지 키울 자신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키워보니 정도 들었구요 제법 말벗도 되더라구요 ^^

kkazzo 2011-08-31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아가 이름이 초롱이라서 말 남기고 갑니다
아가들이 참 이쁘네요
저는 며칠전에 중국공항에서 3년넘게 키우던 아가를 잃어버린 엄마입니다.ㅠㅠ
지금도 찾고 있긴 하는데 못찾았네요 며칠을 울었는지 몰라요
아가가 5킬로가 넘어서 같이 못타고 화물칸에 태웠는데 ...
우리 아가도 초롱이였어요 여자애였구요 근데 참 사진에 있는 애들이랑 닮았네요 ..
이쁘게 잘 키우시구요 .

lo초우ve 2011-09-02 07:55   좋아요 0 | URL
초롱이라는 이름이 정말 흔하더라구요 ^^
우리집 초롱이는 숫컷이에요 2.8키로 작은 아이랍니다 ^^
암컷은 예삐구요 1.5키로 에요 ^^
어쩌다 잃어버리셧어요 공항 화물칸 책임 아닐까요?
부디 잘 찾으셔서 좋은상봉 하셧음 좋겠네요 ^^

kkazzo 2011-09-03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렇게 기도했는데 못찾았네요 ㅠㅠ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자주 놀러올거 같은데 아가들이
너무 이뻐서 저녁마다 찾아오게 되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작은 애로 한마리 분양받아서 잘 키우고 싶네요
정말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키울거라고 약속했는데 ...
이쁘게 잘 키우시구요 또 놀러올게요 ..
만약에 아가들 분양하시면 저한테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lo초우ve 2011-09-03 17:12   좋아요 0 | URL
사랑스러운 아가를 끝내 찾지 못하셧다니 안타깝군요 . ㅡ,.ㅡ;;
힘 내시구요 건강하고 예쁜 아가 다시 만나실거라 생각되어요 ^^;;
만약 분양하게 되면 말씀 드릴께요 ^^

kkazzo 2011-09-04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출석체크 ㅋㅋㅋ 오늘도 또 놀러왔어요 ^^
예삐 출산 힘들었겠네요
이쁜 예삐 화이팅 ^^

lo초우ve 2011-09-05 07:42   좋아요 0 | URL
ㅎㅎ 사실 저도 힘들었어요 출산하는거 처음봤거든요 ^^

아참~! 여기는 거제도랍니다 ^^

kkazzo 2011-09-06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네!!!!!!! ㅠㅠㅠㅠㅠㅠ 왜 그렇게 멀리 사세요
ㅠㅠㅠㅠㅠ
애기들 보러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ㅠㅠㅠ
암튼 기회되면 애기들 보러 갈게요 ㅠㅠㅠ

lo초우ve 2011-09-07 08:21   좋아요 0 | URL
님의 거주지는 어디인데요?
젖 떨어지면 한마리는 바로 입양 되거든요 ^^;

kkazzo 2011-09-08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전남 순천입니당
이렇게 만났것도 인연인데 강아지로 인해서 인연이 더 깊어졌음 좋겠네요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
저는 올해 30입니당 ^^
강아지 키우는 사람은 다 마음이 통한다는데 이렇게 만나서 너무 기쁘네요
혹시 몇마리 낳았어요 ? 전 두마리 키우고 싶은데 ㅠㅠㅠ
예전에 초롱이 혼자 키웠더니 애가 너무 외로워 하드라구요
저한테 분양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쬐금 아닌 많이 있네요 ^^ ^^
또 올게요




kkazzo 2011-09-08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강사모에서 말티즈에 들어가면 초롱이사진 있어요 작성자가 아가메논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lo초우ve 2011-09-08 13:37   좋아요 0 | URL
카페이름인가요? 사이트 ?? 강사모??
전남 순천 좋은곳이군요 아직 한번도 못가봤지만 가보고 싶은곳이죠 ^^
30세시면 한참 좋으실때죠 ^^;;
전 내일모래면 50입니다 ㅎㅎ
세마리 중 한마리는 산에 묻었구요
현재 두마리 중 한마리는 분양 예약됬어요
한마리 달랑 남았네요 숫컷 ^^
하긴... 죽은것까지 세마리가 몽땅 숫컷이니까요 ㅎㅎ

kkazzo 2011-09-08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그러시나요 죄송합니다 저랑 나이 비슷한줄 알고 ..너무 무례했네요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네이버에 강사모라고 치면 바로 나와요
저도 강사모에서 울 아가를 분양받았었거든요
제가 지금 외국에 나와 있어서 바로 분양받을 수가 없네요
암튼 애기들 잘 키우시고요 사진있으시면 사진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lo초우ve 2011-09-09 13:17   좋아요 0 | URL
네네 ^^ 무례는 무슨요.. ^^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다른분들은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 난 무려 다섯시간이나 걸려서 만들었답니다. 

소중한 나만의작품 꼬꼬닭가족 근사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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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8-10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오, 이쁘다...
저도 닭 인형들 만들고 싶었는데. 가족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순오기 2011-08-10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오랜만에 꼬꼬닭 가족과 함께 왔군요.^^
아이들 동화책과 맞물려 활용하면 좋을 거 같은~~~~~~ 탐나라!!
아~ 나도 퀼트 배우고 싶당~~~ㅋㅋ

lo초우ve 2011-08-15 08:13   좋아요 0 | URL
사진만 크게 나왔어요 ^^ 실 모습은 휴대폰고리로 사용해도 될만한 크기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