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십이국기 -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예판이구나.
가제본 사전 서평단 행사때도 무척 떠들썩 했었다.
분명 비매품 가제본인데도, 멋진 비주얼 하며,
전설의 <십이국기>, 한번 읽으면 또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읽잖아.
가제본 공개 이후 일주일만에 예약판매 시작!
<십이국기> 이제 곧, 진짜를 만나게 된다.
워낙 유명했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제본으로 미리 읽어본 사람으로서,
이 소란에는 이유가 있다고 단언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완전판 출간으로 <십이국기>에서 그려내는 촘촘한 세계관을 만끽하길.
*예판 구매자 사은품도 사은품이지만(이렇게 차치하기엔 너무 손가고 눈가는 레어템!)
추첨으로 <십이국기> 화보집을 준다고 했다.
당첨은 바늘구멍이겠지만, 아 또 이 매력적인 책을 가질 수만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예약구매 버튼을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