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교과서 직원편

장사 교과서 4 : 직원편 - 직원을 변화시키는 사장의 교육과 장사 철학 ㅣ 장사 교과서 4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저자의 경우 워낙 해당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그리고 특화된 인물이라는 점에서도 현실적인 장사 가이드라인이나 관련 정보에 대해 배울 점이 많을 것이며 특히 사업이나 창업 등의 구체적인 관리법이나 접근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배워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또한 해당 도서의 경우 시리즈물이라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고 자신에게 맞는 영역을 선택적으로 배우거나 종합적인 관점에서 접하고자 한다면 저자의 다른 시리즈물도 참고하며 배운다면 더 큰 도움과 실무적 조언, 감각 모두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편에는 직원교육 및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전하고 있고 이에 파생되는 효과나 고객응대 및 관리의 경우 어떤 관점에서 활용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장사 교과서 직원편> 아무래도 모든 업종이 그렇겠지만 장사의 경우 좋은 사람을 잘 뽑거나 함께 일하는 사람과의 원만한 관계 유지 등이 절대적으로 중요할 것이며 이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장님들이 많다는 점에서도 누구나 쉽게 접하며 일정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사람관리 자체가 쉬운 일도 아니며, 때로는 뜻하지 않은 변수나 위험에도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일정한 리스트를 감내해야 하는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책의 저자는 이런 관리법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자세히 전하고 있고 일정한 흐름과 패턴이 존재하며 때로는 사람보다는 자체적인 매뉴얼 구성이나 시스템화를 통해 하나의 방향성과 철학 등을 통해 업을 영위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조언하고 있다. 이는 직접 사업이나 장사 등을 영위해 본 분들이나 지금 현업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더 크게 와닿는 조언이며,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참고할 만한 메시지일 것이다. <장사 교과서 직원편> 어떤 형태로 대하든 직원교육과 관리는 사장에게 있어서도 가장 필수적인 기본기와도 같을 것이다.

때로는 소통을 통해 공감하며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행위가 우선일 수도 있고, 반대로 냉정한 가치 판단을 통해 옳고 그름을 확실히 진단하며 주도적인 관리, 설계가 요구되는 부분도 함께 공존할 것이다. 이처럼 단면적으로 보더라도 복잡한 구조와 관계의 심리학이 적절히 가미된 부분이라는 점에서도 생각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장사 교과서 직원편> 책의 저자는 어떤 관점론과 방식 등을 통해 사업이나 창업 등의 성장과 성공 모두를 지향해 나가야 한다고도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실무적인 관점에서도 함께 판단해 보자. 생각보다 배울 점도 참고할 만한 영역도 많은 책이라서 해당 주제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 존 맥스웰의 리더십 특강
존 C. 맥스웰 지음, 이종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4월

누구나 현실에서 체감하게 되며 자신의 성장이나 성공을 위해서라도 배우고자 하는 영역, 바로 경영학의 본질과 기본적인 영역이 그럴 것이며, 특히 리더 및 리더십 수업의 경우 개인 단위에서의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자기관리, 혹은 역량관리 등으로도 와닿을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어떤 형태의 리더십 수업과 올바른 리더의 존재가 더 나은 성과나 성장 등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지, 이에 대해 전하고 있고 관련된 주요 키워드를 통해 리더십에 대해 평가,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배울 점이 많을 것이다.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리더나 관리자의 경우 겉으로 볼 때에는 아무 일도 안하며 시간을 축내는 그런 존재로도 보이겠지만, 이는 경험해 보지 못한 자들의 편견일 것이다. 물론 리더만 했다고 해서 구성원이나 일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아는 것도 아니라는 점에서도 적절한 균형 감각이나 실무 역량이 필요하며 결국 우리 모두가 왜 리더 및 리더십 수업을 통해 배우며 이를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앞으로의 미래가치 등에 대해서도 함께 적용하며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전하고 있다.

또한 동기부여를 비롯해 협업의 가치와 의미, 시너지 효과나 다양한 개인들을 어떻게 관리하며 하나의 방향성과 목표, 성과 등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야 하며 이런 과정에서 이론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이나 실무적인 역량이나 가치 판단 등이 필요로 한 영역 등에 대해서도 함께 조언하고 있어서 종합적인 관점에서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물론 리더의 경우 종합적인 관점에서 성공의 방향성과 전략화, 혹은 권한과 책임 등이 동시에 부여된다는 점에서도 더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좋은 리더가 있다면 망해야 하는 리더들도 공존하고 있다는 점을 통해 그렇다면 무엇을 배우며 리더들의 역할론이나 하는 일에 대해서도 어떤 관점에서 이해하며 긍정의 방향으로 전환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기본적인 리더십 수업과 조언을 비롯해 비즈니스 전략, 구체적인 경영관리의 방식 등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일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어떤 가치 판단과 평가를 통해 리더 및 리더십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도 하는지, 함께 접하며 이를 일상과 실무에서도 사용해 보자.

일상으로의 초대전

일상으로의 초대전 - 내 하루는 괜찮냐고 그림이 물었다
장광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3월

미술 및 예술 분야를 좋아하거나 일정한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배우며 이를 일상적인 영역에서도 활용,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저자의 직업적인 의미가 잘 드러나는 에세이북으로 어떤 기준과 판단을 통해 우리들에게 미술 및 예술 분야에 대해 소개하며, 자신의 생각이나 철학, 경험적 가치 또한 함께 표현해 주고 있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는 해당 분야의 에세이북일 것이다. <일상으로의 초대전> 항상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최대한 쉽게, 대중적인 관점에서의 접근과 소개가 가능해야 더 많은 이들로부터 지지를 받거나 일정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법이다.

아무래도 해당 영역의 경우 일정한 전문성이 요구되기도 하며 때로는 다양하고 방대한 지식이나 정보 등을 알아야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수준을 요구하는 분야로도 평가받기도 한다. 이에 책의 저자는 누구나 고민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며 자신을 위한 형태로도 배우거나 활용할 수 있는지, 이에 대해 전하고 있고 일상적인 요인이나 감정이나 마음 등의 내면적, 심리적 공감대와 배움의 가치를 함께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의미로 다가오는 에세이북일 것이다.

<일상으로의 초대전> 또한 책에서는 글의 구성도 좋지만 적절한 사진과 그림, 이미지 등을 첨부하거나 함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작품의 세계관이나 이를 바라보는 다양한 이들의 평가와 반응, 또한 미술학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주요 이론과 사상 등에 대해서도 최대한 쉽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물론 해당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읽을 수 있고 반대로 처음 접하는 분들도 미술 및 예술 분야의 기본기를 다지며 일정한 배움과 공감대 형성 모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한 가이드북일 것이다.

어떤 형태로 그림이나 작품을 바라 보더라도 확실히 배울 만한 요소가 많고 누구나 자신을 위한 형태로도 적용,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부분이다. <일상으로의 초대전> 어떤 관점에서 접하든 긍정의 의미로 와닿을 에세이북이라는 점과 단순히 공부를 한다는 개념보다는 가볍게 읽으며 공감하며 나에게 맞는 형태로도 해석, 활용해 보겠다는 의미가 더 강한 책이라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독특한 표현력과 일상적인 요인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하룻밤에 읽는 보수의 역사

하룻밤에 읽는 보수의 역사
로저 스크러턴 지음, 이재학 옮김 / 돌밭 / 2022년 12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매우 예민한 주제로도 볼 수 있는 이념과 사상에 관한 조언과 가이드라인, 이를 선호하고 지지하는 분들이 있다면 반대로 싫어하며 부정하는 이들도 공존할 것이다. 특히 요즘 시대는 양극단의 이념 갈등과 대립이 극에 달한 상황이며 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 현상으로도 볼 수 있어서 제법 예민하고 복잡한 의미로도 와닿을 것이다. 하지만 정치를 비롯한 사회 사상이나 이념의 경우 제대로 알아야 일정한 가치 판단과 평가가 가능하며 이 책도 이런 취지를 통해 보수주의 철학에 대해 표현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접하며 배우거나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하룻밤에 읽는 보수의 역사> 책을 통해 개인적 정치 이념이나 선호도에서 벗어나 보수주의가 갖는 의미나 역사의 과정, 흐름에서 어떤 형태로 진화, 발전해 왔는지, 이에 대해 주목하며 접근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아무래도 진보 진영이나 이념을 지지하는 분들의 경우 무조건적인 배척이나 상대조차 안하려는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하겠지만, 더 큰 정치나 사회적 변화, 성장과 가치 등을 존중한다면 나와 반대되는 이념이나 사상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아야 일정한 대응과 합리적인 가치 판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해당 도서를 권하고 싶다.

물론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가 저자의 주관적 논리나 생각 등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보수주의 철학을 통해 우리가 어떤 역사적 사실과 사건, 다양한 그리고 관계된 인물들의 생애를 통해 조명하며 우리가 처한 사회의 현실이나 문제 등에 대해서도 확장적인 개념으로 마주하며 판단해 나가야 하는지도 생각해 보게 된다. <하룻밤에 읽는 보수의 역사> 책에서도 반대되는 이념이나 사상, 그리고 파생된 혹은 비슷한 개념으로 볼 수 있는 이념과 사상 등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하며 보수주의 철학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다.

<하룻밤에 읽는 보수의 역사> 시대가 변하면서 정치 사상이나 철학, 이념 등의 경우에도 일정한 성장통이나 변화의 과정을 경험했고 보수주의 철학의 경우에도 비슷한 형태와 패턴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책의 저자는 어떤 과정을 통해 보수주의 철학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지, 특히 독일과 프랑스의 보수주의 철학을 비롯해 극우와 정치적 올바름, 이슬람 극단주의 등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접하며 배움의 가치로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인플루언서 탐구

인플루언서 탐구 - ‘좋아요’와 구독의 알고리즘
올리비아 얄롭 지음, 김지선 옮김 / 소소의책 / 2024년 4월

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새로운 가치나 트렌드의 확산 또한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요즘 현실이다. 이에 누구나 새로운 기회를 창조할 수 있고 자신의 관심 분야나 취미 활동이나 생활에서도 이런 가치를 발견, 표현해 낼 수 있고 이미 많은 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온라인 시장이나 마케팅, 혹은 SNS 플랫폼이나 마케팅 전략의 경우 어디까지 진화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인플루언서 탐구> 예전에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영역의 직업군, 혹은 일상을 공유하고 연결하는 사람 정도로 평가했던 인플루언서, 하지만 사회적 영향력과 파급효과가 커지면서 이에 관한 다양한 반응과 해석, 평가 등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책의 저자는 이 점에 대해 정확히 진단하며 대중적 관점에서의 배움과 공감의 시간을 가져 볼 것을 권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탐구> 이는 다양한 직종과 영역에도 활용이 가능하며 인플루언서가 갖는 특수성이나 어떤 형태로 해당 영역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이미 자신의 업으로 활용하고 있다면 더 나은 가치 판단과 불특정 다수와의 소통, 연결점 등을 통해 원하는 바를 제공하거나 자신의 의도나 방식 등을 표현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다루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개인을 위한 직업 및 진로 탐구의 영역으로도 볼 수 있고 또 다른 관점에서는 사회적 현상과 심리, 대중적인 의미에서의 반응과 공감도 가능한 책이라 다양한 관점론이 돋보이는 사회학 도서라는 점도 체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당장의 유명세나 인지도를 쌓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는 분들도 존재하지만 SNS 시장의 성장과 온라인 플랫폼과 미디어의 확산, 그리고 누구나 쉽게 즐기며 활용하는 인터넷 정보 사회에서 이런 현상의 경우 긍정의 의미로도 충분히 활용해 볼 수 있어서 확실한 기회의 창이 될 것이며 자신을 위한 미래가치 등을 고려하더라도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가 훨씬 많다는 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플루언서 탐구> 지금도 구독과 좋아요를 강조하며 자신의 미디어나 플랫폼을 홍보하는 다양한 주체와 사람들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이를 유익한 방향으로 혹은 자신을 위한 형태로 마주하는 것도 좋지만, 책에서 표현되는 의미를 통해 자세히 알아 보는 것도 스스로를 위해서도 괜찮은 대안일 것이다.

<인플루언서 탐구> 갈수록 시대변화의 속도는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이로 인한 또 다른 형태의 양극화나 경제효과, 사회적 현상 또한 함께 증가할 것이다. 결국 해당 분야에 대한 본질과 속성, 그리고 관련한 가치 판단이나 트렌드 등도 자세히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방향성이나 의미부여 또한 괜찮게 다가올 것이다. 우리가 생각했던 직관적인 인플루언서의 삶과 사회적 효과, 그리고 자세히 배운다면 어떤 가치를 배우거나 공감해 나갈 수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요즘 시대를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와 핵심가치가 함께 표현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충분히 공감하며 배울 수 있는 책이라 해당 주제와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접하며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