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과는 다른 재미가 있네요. 솔직히 트와일라잇은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이번 작품은 스릴러에 로맨스가 가미된 내용이라 스릴러를 좋아하는 저에게 정말 잘 맞았어요. 치밀한 전개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전개도 흥미롭고 로맨스도 붕 뜨는 느낌없이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