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지랖이 넓다 . 

그래서 상처를 받는다 . 

그런 내가 무지 싫다 . 

또 상처를  받았다 . 

뒤통수 크게 맞았다 .

무슨 일이든 모르체 못한다 . 

난 내가 싫다 이런내가  

 .......

 

머리에 불났다 . 

정말 속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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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01-27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님의 여리고, 고우신 심성을 누가 다치게 했을까요.
잘해주면 고마움을 알아야 하는데 이리 원...
님 넘 아파하지 마세요. 토닥토닥!

hnine 2010-01-27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에 쏙 드는 머리띠와 핀, 잘 받았습니다.
보너스 핀까지 보내주시고, 저렴한 가격에 제가 넘치게 받은 것 아닌지요.
애용하면서 꽃님이네님 생각하겠습니다.
'이런 내가 싫다'고 하지 마세요. 핀과 머리띠 보면서 만드신 분의 정성과 고운 마음이 느껴져서 저는 막 좋아지려고 하는데요 ^^

프레이야 2010-01-27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고 누가 우리 착한 꽃임이네를 속상하게 했을까요?
푹 주무시고 화 푸세요. 마음 상하면 몸도 상해요.

2010-02-03 1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0-02-04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몸은 좀 어떤신지... 건강 꼭 챙기세요!

2010-02-13 1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10-03-11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고마워요님 걱정해 주셔 서요 .마음을 다 잡는데 시간이 필요 하더군요 .
 


모직으로 만든 빅밴드  



싸개 단추로 만든 방울 은 손수 제가 직접 만들었답니다 . 

싸개 단추를 만드는 기계가 있는데요 비싸서 사지 못하겠더군요  

기계 만큼 이쁘지 않아도 만들었다는게 중요 하겠지요 . 

새로운 걸 만든다는건 정말 힘이드네요 . 

그래서 이쁘면 칭찬한마디가 꽃임이네  힘이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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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01-12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뻐요. 고급스럽기도 하고요~~
님 자주 뵈어요!

hnine 2010-01-13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직으로 만든 빅밴드는 요즘 같은 겨울에 제격일 것 같네요.
싸개단추로 만든 방울은 정말 고급스러워요. 기계가 아닌 손으로 하셨다니 얼마나 수고하셨을지 상상해봅니다.

후애(厚愛) 2010-01-13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직접 만드신거에요?
너무너무 이쁩니다. 솜씨가 정말 대단하세요.

조선인 2010-01-13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으로 만들었다니 정말 상상이 안 갑니다. 우와~

하늘바람 2010-01-13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개 단추를 기계가 아닌 직접이요? 사실 저는 예쁜 천을 싸개 단추로 만들어서 방울만들면 좋겠다 생각만 했었어요. 우아 넘 이쁘네요

프레이야 2010-01-13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정말 예쁘네요.
손재주가 정말 좋으세요.
딸아이들 어릴 땐 저런 것들 참 많이 사고 또 잃어버리고 또 사고
그랬는데.. 이제 다 커버렸으니 ㅠ

해리포터7 2010-01-16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네님~ 여전히 이쁜모습이네요.
집에 있는 방울을 들여다보며 님을 생각합니다.
딸아이는 이제 사춘기가 찾아오려는지 유아스러운건 하지 않으려 하지만 님의 삔과 방울들은 잡고 놓질 않네요.
소중히 간직하고 싶다구요...


꽃임이네 2010-01-26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감사해요 ㅎㅎ 네 자주 뵙 도록 노력할께요 님

hnine 님 정말 싸개 단추는 꼭 만들어 보고싶었는데요 싸개 단추 만두피를 어디서 구입하는지도 모르고요 손으로 만들 생각을 못하다가요 인터넷에 조금씩 팔아서 손 바느질로 해서 만들고 나니 저혼자 만들었다는 만족에 좋아라 했답니다 .

후애님 고맙습니다 .다른건 잘못하고요 .손으로 하는거는 조금 흉내만 하지만 님들처럼 글을 잘쓰고 싶어요님

조선인님 방법만 아시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님

하늘 바람님 나중에 가르쳐 드릴께요 .

프레야님 고마워요님 칭찬에 힘이 솟내요

해리포터님 반가와요 ~~ 할 줄 아는게 손을로 만드는거라서요 .


 





꽃임이가 고사리 손으로 조물 조물 만들었답니다 . 

꽃임이 덕분에 리본 블로그 방문 조회 수가 100명을 넘겼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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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01-12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귀여워요~ 이게 꽃임이 작품이란 말이죠. 흐음. 멋져요~~

후애(厚愛) 2010-01-13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가 엄마를 닮았군요. 정말 대단해요!

조선인 2010-01-13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댓글 동감. 일단 엄마가 손재주가 있어야 아이들 손재주도 기대할 수 있는 거군요. 흑

하늘바람 2010-01-13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꽃임이 솜씨 대단하네요 정말 엄마 닮았나봐요. 멋집니다.

꽃임이네 2010-01-26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색종이 접기를 좀 해더라구요 .멋지죠 ㅎㅎ

후애님 ㅎㅎ 고맙습니다 .고슴도치 엄마라서요

조선인님 아니어요 님 아들은 만들기를 잘 못해요

하늘바람님 이쁘지요 ㅎㅎ
 

나는 작년에 사랑하는 두 사람을 하늘나라에 보냈습니다 . 

한분은 오랜동안 암 투병을 하시는 이웃언니와  

미국에 시집간 나의 절친  

한달 사이에 두 사람을 잃은 나에게는 결코 마음을 다스린 다는게 쉽지 않았답니다 . 

전화 하고싶어도  

마음을 나누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두 사람  

사랑 하는 사람을 잃는 다는게  

이리도 고통스러운지

소중한 사람이 떠난 자리가 어찌나 크던지  

울컥 울어봅니다 . 

너무 보고싶다 친구야 . 

언니 그곳에선 아프지마    

오늘이밤에 보고싶어 웁니다 . 

........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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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01-06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참으로 큰일 겪으셨군요. 토닥토닥..
저도 몇년전 사랑하는 선배님 보내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가끔 사무치게 그립기도 하지요.
님 힘내세요!

2010-01-06 09: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10-01-06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별은 많은 것을 슬프게 만듭니다. 저도 지난해 어머니보다 더 각별했던 할머니를 보내드려야만 했습니다. 아직도 그 분이 너무 그리워 눈물이 흐르곤 합니다. 힘내시길....

2010-01-06 1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06 14: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12 14: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10-01-12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고맙습니다 .

속삭이신님 네 힘낼께요님

전호인님 다시만나지 못하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 .

속삭이신님 네 방학이라 아들 쫓아 다니기 바쁘네요 고마워요님 힘낼께요.

속삭이신님 .함께 마음을 나눈다는게 힘이 되네요.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님 .
 

공연 사진0   

1.국립극장 어린이 우수공연축제 (비엔나의 음악상자 ) 

별오름극장 (1월 19일 ~1ㅣ월 31일) 평일 /주말 오후 2시 ,4시 /월요일쉼 

02)2280-4115~6 

 2.고추장 떢볶이(학전 블루 소극장)

 

                   





   


 



형제의 신나는 '나 홀로 집에'

 

 

<고추장 떡볶이>는 유치원을 다니는 동생과 초등학생인 형이 엄마가 없는 며칠 동안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로 영화나 홀로 집에의 연극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엄마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던 형제가 정작 엄마가 없는 며칠 사이 떡볶이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부쩍 성장하는 과정을 건반, 어쿠스틱 기타 등으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자연스럽게 그리고 있다.

 

 

▌줄거리

초등학교 3학년인 비룡과 유치원생인 동생 백호 형제는 씩씩한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엄마가 챙겨준다. 그런 형제가 비룡의 친구 나리에게는 우습기만 하다. 갑자기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고 아이들을 봐주기로 했던 할머니가 오지 않으면서 아이들만의 나 홀로 집에가 시작된다. 엄마로부터의 해방감은 잠깐이고, 배는 고프고, 엄마와 아빠가 없는 밤은 무섭다. 처음에는 식사, 등교, 집안 청소 등 모두 엉망이었지만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아이들은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급기야 엄마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데


3.홍대 린나인 요리교실 (한달에 한 메뉴씩 요리체험하는곳 )  1월 메뉴


     
                                              

초코쿠키를 만들어 지붕으로만들고,

슈반죽으로 울타리를 만들거예요..

케익반죽에 생크림을 바른후 쿠키와 초코렛,

슈가페이스트로 장식하는 요리입니다.. 
  

예매는 다음해밀극장이나 .맘스쿨 공연나들이 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 

4.꿈꾸는 종이상자

 종이 상자를 이용해 미니 축구를 할 수 있는 키트와 과자 선물을 전 고객께 나누어 드리는
특별한 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전시 체험전과 공연 등으로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해 온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는 관람객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전시,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함께 이야기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사 건물 1층 갤러리 쿠오리아에서 제4회 박스아트 전 꿈꾸는 과자 상자 _ 열여섯 개의 빛나는 꿈 을 오픈 한다.

 

금번 전시로 네번째를 맞이하는 박스아트 전시는 매회마다 한번 쓰고 버리는 과자포장지의 작품으로의 놀라운 변신을 꿰하였고, 이를 넘어서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3번의 전시체험전을 통해 제품의 포장재료는 설치예술품이 되기도 하였고, 어린이들의 장난감이 되기도 하였고, 곤충이 되기도 하였고, 전통놀이인 딱지치기로 변하기도 하였으며 궁전이 되기도 하고 요술관이 되기도 하였다. 과연 네번째 이야기는 어떤 신비로움과 재미 요소를 가지고 있을지 몹시 기대가 된다.

 

박스아트 네번째 이야기는 현대미술계의 샛별이 될 열여섯명의 작가들의 놀라운 상상력을 만나 열여섯개의 빛나는 꿈을 담은 꿈꾸는 과자상자로 재탄생한다.

 

n  과자 포장지 - 설치 예술로 태어나다.

 

3번의 체험전시를 통해 평면 작품, 꼴라주 작품, 입체 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로 변화를 거듭한 박스아트전은 4번째 전시전에서 설치 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과자 포장지는 종이, 비닐, 플라스틱의 소재적 특성을 최대한 다양하게 활용하였으며, 원형, 고깔, 사각 등의 다양한 모양을 통해 조형성을 극대화 하였다.

 

금번 전시는 작품의 중요 표현 요소 중 하나를 장소로 설정하였다. 전시장 벽면, 바닥, 공간, 천정 등 다양한 공간 중 작품과 하나가 되는 공간을 확보, 마치 공간과 작품을 떼어서 생각 할 수 없는, 공간과 설치작품이 하나로 뒤섞여 하나가 된 듯한 느낌으로 작품을 표현하였다.

 

언젠가 거리에 나뒹구는 과자봉투도 저와 같은 설치 작품으로 재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 즐거운 상상이 몰려온다.

 

n  박스아트 빛으로 꿈꾼다.

 

이번 전시는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에서 주최하는 4번째 박스아트전으로 총 16명의 작가들이 과자포장재와 빛(lighting)이라는 조형요소를 결합하여 복합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으로 꿈을 표현한다.

 

 빛은 수만가지 색깔로 수만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어린시절 잠자리에서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책을 들으며 잠이 들 때 방안의 빛은 따뜻하고, 그 빛은 마치 동화 속의 이야기 같으며, 화려한 무대 위의 가수들은 화려함과 벅찬 감동을 이야기한다.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의 촛불 아래 빛은 연인들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열여섯명의 작가는 침대맡의 빛깔과 무대 위의 화려한 조명 빛과 청혼의 감동을 느끼게 하는 촛불의 빛 등 자신들만의 빛을 통해 추억과 꿈과 미래와 감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관람객은 작가의 추억과 상상 속에 있는 빛과 함께 관람객 자신의 추억과 상상 속에 있는 빛으로 작품을 이해하게 되며, 작품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갖게 될 것이다.

 

n  박스아트 세대 공감의 장

 

 박스아트 네번째 이야기는 모든이가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대 작가들에게 주어진 표현의 자율성을 관람객에게 관람 자율성으로 선물한다. 금번 전시에는 작품에 대한 해설을 관감객에게 듣는다. 작가의 표현력에서 관람객의 추억과 상상력을 끌어내도록 하여, 5년의 생애를 살고 있는 손주와 70년을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각자 자신의 관점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도록 하였다.

 

 금번 전시는 모든 가족이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와 경로자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턱 낮은 전시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작가 작품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도 해보고, 관람객 입장에서 작품을 재해석, 재설치 해보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데, 직접 작가가 되어 보는 체험까지 선물한다.

 

 

n  꿈을 담은 과자 상자

 

전시 관람이 끝나면 관람객 모두에게 꿈을 담은 과자 상자를 전달한다. 꿈을 담은 과자 상자에 관람객들이 어떤 꿈을 담아갈지 또 어떻게 키워나갈지 몹시 기대된다.

 

 주말 가족과 함께 전시장을 찾았다면, 다양한 포장재료와 부재료 등을 이용한 탁상시계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추억과 함께 좋은 방학 체험 선물이 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과자 하나를 먹을 때, 꿈꾸는 과자 상자에서 떠올렸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추억하며 웃음짓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하는 박스아트 네번째 이야기 꿈꾸는 과자상자 열여섯 개의 빛나는 꿈전에 많은 사랑과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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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1-06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애니멀스쿨에 당첨되어서 가기로 했는데 잘 볼지 모르겠네요

꽃임이네 2010-01-12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니멀스쿨 잘보셨어요 저도 대학로에 있었는데요 오시는 날짜 알면 만날수 있었는데 아쉽네요님 .언제가는 한번 뵈어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