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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소설
한강 지음, 차미혜 사진 / 난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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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연 흰, 이라는 주제 아래에 글을 끼워 맞췄다는 느낌이 든다. 처음 읽었을 때는 내용이 들어오질 않았고 두번 째 읽고 있는 중에는... 글쎄다. 문단의 글들이마치 흰 안개처럼 사라졌다.
어떤 책을 선택해서 읽을 때 그 시기와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 어느정도 맞아야 한다는 말을 공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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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미니북)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한글판) 14
헤르만 헤세 지음, 이순학 옮김 / 더클래식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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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화 해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그것에 익숙해져버리면 세상이 만들어 놓은 유리벽 안에서 나오는 일이 두려워지는 것이다. 자유 아래 놓여 있어도 발을 떼는 방법을 모르게 되는 것이다.
더클래식의 미니북은 번역에서 문장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았고 오타가 심심치 않게 발견되어 매우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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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zygy 문학과지성 시인선 446
신해욱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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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팔로 하는 포옹
김중혁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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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에는 맞지 않는,
대화 위주로 구성된 글들,
책 제목이 이슈에 한 몫 했다는 생각,
사람들이 올려 놓은 토막 문장들만 봤을 땐 음, 싶다가도
음..... 이 되어 버리는.
결론적으로 책값으로 지불한 돈이 아쉽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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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낯선 오늘의 젊은 작가 4
이장욱 지음 / 민음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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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시선.
그러나 그저 하나의 시선에 불과한 불확실한 것들.
세계는 또 다른 껍질 속의 세계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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