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죽음을 말한다는 것.쉽지 않은 부분이죠.체계적으로 아이에게 죽음을 설명하는 걸 학문과 방법론으로 끌고 가려 노력한 게 이 책입니다.이런 책은 이제껏 없었습니다.다만 너무 형식적이고 뻔한 이야기라 무릎을 칠 정도로 납득하는 부분이 없는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