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깽이 챔피언 신나는 새싹 41
레미 쿠르종 글.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엄마 얜 여잔데 왜 권투를 해요?˝라는 말을 듣게 하는 책.5세는 성별에 대한 고착이 심한가봐요.그런 고정관념을 없애주는데 유익한 책입니다.마지막 결론도 마음에 들어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7-01-22 0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한엄마 2017-01-22 09:02   좋아요 1 | URL
어머-브론테 자매 이야기는 처음 들어요.
남자 이름으로 출판을 해야했다니-
정말 슬퍼지네요.ㅠㅠ
현실에서도 아는 형님 무한도전 러닝맨 등 남자 가 모든 걸 좌지우지하는 프로가 익숙하게 몇 년 지속하는 예능 세상에 살고 있죠.

언제쯤 남녀가 동등한 건강한 사회가 될까요?
물론 요즘 세상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말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