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에피소드로 이루어졌어요.
하루에 한 개씩 읽어줘서 4일만에 다 읽었어요.
읽으면서 재밌어서 제가 꺽꺽 웃으니까 빨리 한국어로 알려달라고 하네요.내용은 대충 알려줍니다.지금 딸들은 그림과 엄마가 읽어주는 낭독 그리고 어슴프레 보이는 알파벳에 의존해 유추하며 읽고 있습니다.그래도 내용이 워낙 재밌다보니 눈 부비며 잘 봅니다.
영국 학교에 다니다 보니 아이들 학교 상황과 맞아 떨어지는 게 많아 더 재밌어요.
한국에서도 이런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