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화가 필 때
이경 지음 / 다인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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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흥미진진하지만, 워낙 설정이 전설같은 이야기라 마무리가 좀.. 뒷표지의 문구는 정말 낚이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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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조세핀 테이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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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책장에 두고, 알라딘중고 나갔다가 또 샀다..다행히 종로를 떠나기전에 알아차리고 극적으로 취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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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1-11-08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 책 또 사는 만행은 저만 저지르는게 아니고 곳곳에서 발견되는 사례더라구요.
pjy님도 동참하셨다니 왠지모를 반가움이.. ㅋㅋㅋ

pjy 2011-11-08 15:31   좋아요 0 | URL
종로를 벗어나기전에 이상하게 찜찜하더라구요, 급하게 집으로 전화해서 간신히 발견해서 수습했습니다^^ 책을 사재기하지말고 사면 제때에 읽어야되는데 말입니다~

yamoo 2011-11-08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없는 줄 알고 산 책이 집에 떡~하니 책꽂이에 꽂힌걸 보면 갑자기 막 부아가 치밀곤 해요..--;;

pjy 2011-11-09 11:21   좋아요 0 | URL
긴가민가는 정말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엘리자베스 2011-11-09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별로 놀랍지 않아요. 그럴 경우엔 선물로 주면 된다고 스스로를 위로하죠. 내가 이렇게 착하다니까 하면서 ㅋㅋㅋ

pjy 2011-11-09 14:11   좋아요 0 | URL
맘에 드는 책이니깐 아무래도 한번 더 손을 대는 거겠죠^^; 근데 엘리자베스님, 선물 많이 하시나요ㅋ
 
 전출처 : 교님의 "[밑줄긋기]『죽지그래』,교고쿠 나츠히코 "

"그러니까 세상이란 건....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 아니, 어렵지. 여러 가지가 얽혀 있으니까. 정론이라면 무조건 통용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이상과 다른 현실~ 현실속에서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해결되지 않는 희안한 모순들~~ 정말 사무치게 느낍니다-_-;
반면교사로 삼고 저부터 조심해야겠습니다 '혀 아래 도끼 들었다' '침 뱉은 우물 다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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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11-05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혀 아래 도끼 들었다' '침 뱉은 우물 다시 찾는다'
이상하게 마음에 와 닿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pjy 2011-11-07 16:51   좋아요 0 | URL
지갑속에 예쁜 메모지에 넣고 다닙니다~ 항상 염두에 두어야되는데 간혹 어쩌다 생각은 하지요^^;
 
선녀야화
강윤경 지음 / 동아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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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랑 나무꾼, 노름에 환장한 사기꾼 노루인지 사슴인지, 이야기는 재미나고 웃긴데요^^ 사족이 정말 거슬려요.. 액자 바깥이야기는 딴사람이 쓴건가 의심될 정도의 마무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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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11-05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어보셨군요.^^
전 계속 미루고만 있는데 언젠가는 꼭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ㅎㅎ

pjy 2011-11-07 16:55   좋아요 0 | URL
마무리가 좀 그렇지만, 아무튼 재밌어요^^
 
무한련 2 - 완결
서향 지음 / 마루&마야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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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일편단심의 남자덕분에 얻어걸린~결국 사랑받는 왕비가 됐는데 왜? 왕이 쳐다보지도 않는 후궁을 일부러 쑤시는? 막판에 혼자 생뚱맞게 불쌍한척에 어설픈 권선징악 이상한 급마무리-_-; 차라리 서화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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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10-24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예전에 읽고 소장하고 있다가 기증을 했어요.
근데 지금 후회하고 있답니다.^^;;

pjy 2011-10-25 13:49   좋아요 0 | URL
누구 준 담에 다시 생각나고 그러면 참 아깝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