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의 엄지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0
미치오 슈스케 지음, 유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와~~~~ 기똥찹니다! 다들 반전 제대로라고 하던 말이 맞군요^^ 정말 재밌었는데 리뷰쓰면 스포일러스탈이라 고민되네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로그인 2011-12-25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고 있었는데 마침 잘 됐군요.장바구니에 추가 해두었습니다.^0^

pjy 2011-12-26 14:56   좋아요 0 | URL
저도 장바구니가 터질려고 합니다^^ 제가 쓴 책은 아니니깐 부담없이,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ㅋ
 
바람의 섬
윤혜원 지음 / 캐럿북스(시공사)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분명히 주인공들은 이루어지는 커플인데, 이야기가 점점 처절해지고 다들 심하게 불쌍하다ㅠ.ㅠ 개고생 작렬! 이건 해피엔딩 같지가 않다-_-;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로그인 2011-12-12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점이 다섯 개네요?
결말이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_@

pjy 2011-12-13 11:57   좋아요 0 | URL
대하사극분위기인데요^^; 결말은 그동안의 고생에 비하면 너무 새발의 피만큼만 해피엔딩이라서요....
 
야행기 - 夜行記
이기린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모태 짐승돌 버젼, 아무래도 위험해서 완전히 길들이기 전까지는 사건사고 부작용이 있으나 길들이면 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머플러 뜨기 - 아이부터 연인까지 유럽 스타일 니트
시마다 도시유키 지음, 혜원 옮김 / 스타일조선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한면도 힘든데 양면이라....와우~ 도안만 보고 저는 무립니다-_-; 사진설명을 봐도 굉장히 어렵습니다....만 언젠간 꼭! 도전의욕은 불타오릅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후애(厚愛) 2011-12-06 0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재주가 좋으셔서 부럽습니다.^^

pjy 2011-12-06 16:15   좋아요 0 | URL
첨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실패의 연속입니다~~중요한거는 결국 지속적인 시도와 약간의 발전? 그리고 성공할때까지 계속 하는 지독함인거 같습니다ㅋ 뜨개질의 열정을 다욧트로 바꾸면 참 좋은데 먹을거에 무너지는군요~

마그 2011-12-06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책 후기를 기대합니다. 이책은 저희 엄마랑 이모에게 증정해야할것 같아요
(물론..떠달라는거죠. 푸하핫! ) 여튼 후기 기대!

pjy 2011-12-06 16:16   좋아요 0 | URL
후기가 빠르지 않을듯 싶습니다...아마도 내년 봄?ㅋㅋㅋ 이미 쌍둥이 색동망또가 반품들어와서 다시 풀러서 떠야되서요~ 아무래도.....
 
폭설권 제복경관 카와쿠보 시리즈 2
사사키 조 지음, 이기웅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강원도에 엄청난 눈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읽으니 더 오싹하게 다가온다*^^* 겨울에 어울리는 '폭설권' 계절에 걸맞는 내용이다.

이미 제복수사에서 만난 '카와쿠보 아츠시' 단신부임으로 시골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전천후 경찰아저씨다. 꽤 똑똑하고 배짱도 좋지만 어쩐지 약간 허당느낌^^;
표지뒷면의 글은 좀 낚인 기분이다~ 이야기 진행중에서는 카와쿠보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는 부분없이 사건언저리에서 안절부절ㅋㅋ; 이번에도 우체부아저씨는 분위기잡는 식으로 등장한다..
물론 우리의 주인공! 카와쿠보 주재경찰아저씨는 막판에 아주 멋진, 결정적 순간이 있긴 하다~ 제대로 한방!

폭설때문에 발이 묶이는 사연 복잡한 사람들..고전적인 밀실조건인데, 트릭은 자연의 위대함?!
범인도 경찰도 움직일 수 없고, 오도가도 못하는 펜션에서 당연하게 난방은 고장나서 다들 모여서 옹기종기~ 조마조마하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진행된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양물감 2011-12-06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아픈이야기가 아니라면 읽어보고싶네요.ㅋㅋ 요즘은 단순한게좋아요. 늙었나봐..

pjy 2011-12-07 12:59   좋아요 0 | URL
다행인가요? 추리물이 아니예요^^; 드라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