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셀이 들려주는 환율 이야기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3
승지홍 지음, 오승만 그림 / 자음과모음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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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3권입니다. 어려웠던 경제를 그나마 자음과 모음책 경제학자 시리즈로 인해 조금더 경제에 가까이 다가간 느낌입니다. 어른인 저에게도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데 하물며 울아이들에겐 어떻겠어요? 경제학자 시리즈 만날걸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환율에 관한 이야기는 중등, 고등과정의 시장경제와 연계가 되네요.

과연 환율은 어디서 정하는건지 궁금했는데 어서 책을 펼쳐봐야겠어요.

아하~ 모든 환율은 통화의 구매력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환율은 수출과 수입의 상태나 물가 등 여러가지 여건에 따라 상승할 수도 하락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환율을 제일 많이 적용하려면 예로 해외 여행을 많이 들거예요.

아쉽게도 전 아직 환율을 해보지 못했네요. 여행에 관한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참 신기했어요.

나라마다 받는돈이 다르니 그때그때 환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환전소도 찾아야하고 환율을 잘 알아야 마구마구 낭비하지 않게 잘 활용해야할것 같아요. 다시 우리나라돈으로 환전할때는 살때하고 다르게 싸게 팔아야하니까 말이예요. 
 

 

환율 상승기에 해외에서 소비할 때는 카드를 사용하기 보다 충분히 환전한 뒤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수수료면에서 현금이 더 싸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율이 내려갈 때는 신용카드 사용이 유리하다하니 참고해야겠어요. 
 

 

경제학자 시리즈에서 한가지 더 알게된 상식은 많은 경제학자를 접했다는 것이예요. 이번 카셀역시 잘 듣지 못했던 학자이긴 하지만 말이예요. ㅎㅎㅎ 제가 워낙 아는것이 없네요. 그래서 더욱더 경제학자 시리즈 도움을 많이 받았는지 몰라요. 필요로 하기도 하구요. 앞의 내용을 이렇게 만화로 다시한번 정리를 해주니 아이들 읽기에도 도움이 되지요. 이제 우리나라도 환율좀 올려볼까요? 그래서 쉽게 해외여행좀 나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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