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터보와 바닷속의 성 톰 터보 시리즈 4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기니 노이뮐러 그림, 전은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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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커 남매의 바닷속 보물 찾기 모험 슈퍼 자전거 톰 터보의 멋진 활약도 있는 모험 활극

우연히 만난 소녀 마리아의 이야기를 통해 신비한 바닷속의 성속 보물을 찾는 모험 

돌로 만든 기사가 움직이고 수상한 잠수부등 보물을 찾는 모험에 위험과 비밀이 가득

하지만 만능 자전거 톰 터보의 힘와 남매의 능력만 있으면 어떤 위험도 유쾌하게

어린이들의 눈으로 본 보물찾는 모험은 위험하면서도 흥미진진 아이들이 보기 좋은 그림책이라 밖에 나가 놀기 힘든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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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의 언덕 검은 달 2 십이국기 9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외 옮김, 야마다 아키히로 일러스트 / 엘릭시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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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고 있습니다 후속편이 언제나올지가 걱정이지만 책은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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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 읽기 힘든데 아예 책읽지말라고 누가 등떠미는 것 같아요 인터넷 서점은 15000원이상 배송료 무료로 이제는 한권만 사지못하고 적어도 두권이상 구매해야 배송료 혜택받게 되네요 한권구매할거면 동내서점으로 가서 구매해야할듯 간만에 간 서점은 10% 할인안해주는데 배송료 생각하면 이게 더 조금 싸니 아마 여기를 이용하게 될듯 있을때는 못느낀게 막상 변화니 불편하고 책 살때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바로 구매하는게 아니라 기다렸다 몇권 모아사게되니 불편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다음달부터 자주 이용하던 도서관의 희망도서 신청도 변경된다네요 달마다 5권 신청에서 3권으로 채구매 보조금 삭감으로 인해 이렇게 변경된다는데 이거 정부에서 책읽지 말라고 등 떠미는것 맞는것 같아요 아직도 계류중인 도서 정가제도 그렇고 순문학은 순문학이라고 웹연재가지고 뭐라 하더니 이제 웹소설이 잘나가니 또 뭐라하고 

책읽는것도 이제는 빈익부로 나뉘어지게 될것같아요 안그래도 책값 올라 만만치 않은데

이제는 타관대출 택배로 받아보는 서비스도 막혔네요 아예 안되네요 점점 책대출도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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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2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2-23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불편한 편의점 2 (단풍 에디션) 불편한 편의점 2
김호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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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의 독고가 사라진지 1년 반이 지난 편의점 시간의 흐름에 따라 편의점도 변해가는데 독고대신 편의점을 지키던 곽씨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오여사는 점장으로 편의점을 지키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인물 황근배 홍금보라는 별명으로 더 불리는 그가 편의점을 찾아왔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가는 편의점의 일상 오여사는 점장으로 곽씨는 고향으로 홍금보라는 새로운 직원이 근무하고 편의점의 말썽꾸러기 아들은 병으로 시골에 내려간 어머니 대신 편의점 사장으로 근무하는데 1권에 이어 다시금 들려오는 사람들의 이야기 타향살이 서울 생활에 지친 취업준비생 코로나로 생계걱정중인 정육점 사장등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버린 일상의 모습을 홍금보라는 인물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일상이 시작된다 그리고 홍금보라는 인물의 과거를 통해 1편의 인물과도 연관되어 그후의 모습을 보여지는데 1권의 인물의 후일담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의 이야기 아쉬운것은 독고의 후일담같은게 없다는것 하지만 1권만큼 묵직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2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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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편의점 (벚꽃 에디션) 불편한 편의점 1
김호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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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읽으려고 하지만 읽은 기회가 없었던 책 불편한 편의점 드디어 읽었습니다 도서관에 가면 늘 예약에 막상 기회가 되도 사정이 생겨 대출못하다 보니 발매되고 1년이상 지나서야 읽게되었는데요 보통 신간은 늦어도 두달이상 지나기전에 다 읽어보는 평소와는 다른게 이책은 시간이 지나서야 읽게되었는데요 작가의 전작 망원동 브라더스 재미있게 읽어서 이책도 읽어야지 했는데 책이라는게 막상 읽으려고 하면 안읽히기도 하는것 같아요 내용은 간단히 70세의 교단에 섰다 정년퇴직하고 이제는 자기명의의 빌라와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70세 노부인의 파우치를 주어준 노숙자 독고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그만두게된 편의점 야간직원 대신 독고를 직원으로 채용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어딘지 비밀을 간직한 노숙자라는 인물 그리고 그가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특별한것 없는 내용이지만 이책을 특별하게 하는것은 이시대 지금을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들이 독고라는 노숙자의 만남으로 그가 던지는 조언들이 조금은 특별하게 그려진다는것에 있는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남편이 도망가고 외아들을 번듯이 키웠지만 그 아들이 명문대를 거쳐 대기업에 들어갔지만 막상 1년 조금 넘어 퇴직하고 집에서 게임만 하는 상황에서 아들에게 잔소리를 하는데 지쳐가는 상황에 어떤 사람은 열심히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연봉도 동결되고 후배하는테 치이는 생활에 지쳐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편의점을 찾아와 독고를 만나기도 하고 누나와엄마에 대한 콤플랙스로 합법과불법을 오가면서 돈을 벌었지만 막상 그돈이 사라지자 아무것도 아닌 자신에게 더 절망하고 사업한다고 자신이 받을 유산으로 운영하는 편의점에 눈독을 들이는 편의점주인의 아들등 독고와의 만남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게 더 좋아졌다 말하기는 그렇지만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힘이되어주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드러나는 독고의 과거역시 그역시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이라는 게 보여지면서 우리는 역시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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