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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구라치 준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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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밀실살인 사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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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살인
김성종 지음 / 뿔(웅진)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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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의 책은 몇권 읽어봤는데 특징이라면 완벽해보이는 인물도 저마다의 문제를 가지고 있고 그로 인해 사건에 저지를거나 

관여하게 된다는 것인데 이책에서도 그런 특징이 나오고 있네여 

서로를 증오하는 부부 그리고 내연남 그리고 이를 쫓는 형사등의  등장인물 

 살인에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살인귀 더블맨이나 허영심 강한 유지나 

그리고 기센 아내에게 눌려사는 남편 봉주나 섹스 중독인 구밀라나 저마다의 문제를 가진 인물들인데 

일본의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살인극  과연 이 살인극의 결말은 어떻게 결말지어질지 

설원앞에 적나라하게 나타나는 인간들의 욕망 그리고 진실된 모습등 살인 이라는 사건보다  

인간들 개개인의 진실된 모습그리고 분출되는 욕망의 이기적인 모습등이 더 사람을 소름 끼치게 만드는 

허영과 거짓된 모습들 그리고 돈 욕망에 무너지는 사람들의 모습이 순백의 대지에 대비되어 그려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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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년의 세 친구 창비청소년문고 3
안소영 지음 / 창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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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정변하면 삼일천하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실패한 혁명의 전형이죠 

근대사에 한획을 그은 사건이지만 그로인해 고종이 러시아 공사로 도피하는등을 사건을 일으켰죠 

고종은 솔직히 무능한 왕으로 유명한데 이책을 보니 의외로 고종도 나름 조국을 위해 노력한 인물이 었죠 

 고종보다는 김옥균 ,홍영식,박영효 이세사람의 우정과 근대사회의 배경을 엿볼수 있는데  

서로 다른 환경속에서 살았지만 그들은 친구였네여 모든 자신이 믿는 정의를 위해 살아간 사람들 

시대의 물결에 휩슬려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암살당한 김옥균 ,끝까지 왕을 곁을 지킨 홍영식 

그리고 자신의 입신양명에 일생을 바친 박영효등(이완용사후 1인자가 됐죠) 당시 시대상황 그리고 당시의 인식등 

역사적인 사건들등  그시대를 불꽃처럼 살다간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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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비채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선 1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비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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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문집이라 한번 보니 하루키가 30년넘는 작가생활동안 자신의 사소한 이야기 그리고 글을쓰면서 얻는 소재들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적어놓았는데 하루키의 문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만한  

하루키라는 작가의 사소한 이야기 그리고 작가로서의 전혀 다른 모습을 볼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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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전쟁 2 - 그림자의 미라 그림자 전쟁 2
김진경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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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로 전개되어가네요 현실세계에서 퓨처 컴퍼니의 대대적인 관리 시스템에 노숙자들 그리고 고양이들 

이 피해를 입고 이에 대해 투쟁을 벌이는 사람들 그속에서 현실로 뛰쳐나온 산카아의 등장 우리의 유리는 이들의 

손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수 있을까요  조금씩 밝혀지는 진실들 하나둘 모여드는 사람들 그리고 유리자신의 비밀 

전편에서 여왕을 찾아서 모든일이 끝난줄알아지만 전편은 단지 이야기의 도입부에 해당되어지네요 앞으로 전개되어 

갈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다음권은 과연 잃어버린 것들의 세계로 돌아간 유리는 과연 어떤 모험을 할지 

근데 1권에 비하며 페이지량이 좀 줄어들었네요 일단 내용은 좋은데 다음권은 언제 나올지  

저번권에 자연과 인간을 이야기했다면 이번권은 산업화된 도시 그로인해 서로 보이지않는 벽을 쌓고 사는사람들의  

이야기라 할수 있겠네요 노숙자 그리고 버려진 고양이들  저마다의 이기심때문에 소외된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연 수현은 산키아는 그리고 사슴노인은 어떻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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