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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 귀족 탐정 피터 윔지 3
도로시 L. 세이어즈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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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윔지경이 법정에 갔다 만난 피고인에 반해 그녀의 사건을 파훼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연인을 비소로 독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여 추리작가 그녀의 사건을 파훼치는 윔지경의 활약상 

사람은 죽인 사건이지만 그녀에게는 피해자를 죽인 동기가 명확하지 않는데 과연 따른범인 존재하는가 

후반에 갈수록 점점 밝혀지는 피해자의 숨겨진 진실들 그리고 과연 범인은 어떤수단으로 피해자를 독살시킨 것인가 

방법은 그리고 동기는 과연 윔지경의 한량같은 모습뒤에 감쳐진 명철한 두뇌 그리고 그의 충실한 하인의 활약도  

흥미진진한  밝혀진 둥기 그리고 방법은 상상을 뛰어넘는데 이런방법을 쓸줄이야 그당시에 이런 트릭이 가능하다는데 

박수를 보내는 시간이 되면 다른 윔지경의 책도 읽어봐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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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소설
교고쿠 나쓰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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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싫다 싫다 싫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만드는 이야기 제목 그대로 싫은 이야기들만으로 이루어진 소설 

전작 죽지 그래가 약간의 희망 그리고 구원을 담은 메세지를 가지고 있다면 이책은 그냥 절망 그리고 수렁텅이 그자체다 

싫은 아이 싫은 노인 싫은 집 싫은 문 싫은 여친등 의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은 다 절망을 안고 파멸로 걸어간다 

아무런 희망도 없이 살아있는 채로 절망의 수렁텅이에 그대로 빠져드는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  

우로보로치는 그나마 양반이다 이건 뭐 아무런 희망도 구원의 손길도 없이 한없이 추락하는 구멍으로 빠져든  

남자들의 이야기 아 한명은 여자지 그냥 인간이 절망해가는 과정을 귀신아니면 요괴 일지 모르는 존재로 인해  

더 가속해 가는 그런 이야기 싫다 이런 이야기도 싫고 이런 책을 읽고 있는 나도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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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의 팬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질만한 책이 발매 되었네여 바로 물만두님의 추리 책방입니다 

동서양 고전부터 최근의 작품까지 망라한 추리 소설의 리뷰 모음집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작고한 작자가 추천하는 추리소설 

들의 이야기 목차만 봐도 동서양의 어느 정도 이름은 들어본 소설들의 모음인데 솔직히 많은 추리 책이 있지만 그중 읽은책은 

이제까지 아가사 크리스티 전집 63권 맞나 읽은지 좀지나서 그리고 앨러리퀸 모리스 르블랑 ,코난도일,그리고 최근 읽고 있는  

귀족 탐정 피터 웸지등 있는데 서양만해도 이정도 동양의 책을 다합쳐도 200권이 못 미치는데 목차를 보다 보니 아는것 보다 

모르는 책이 더 많더라구요 솔직히 그냥 제목만 보고 스토리만 대충 보고 사기에는 책값도 만만치 않죠 게다가 샀는데 

지뢰작으로 처음 도입부는 술술 읽히다가 중반부에 와서는 지루해지는 책들도 많이 볼 경험이 있어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보통 읽은 사람이나 다름사람의 리뷰를 보고 책을 사는데 몇몇 작가분의 경우는 적어도 평타는 되겠지 하고 샀다 피보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히가시노 백은의 잭 솔직히 이게 히가시노책이야 하는 생각이 들정도 용의자 X가 너무 잘 

지었서 후속작들이 좀.. 역시 책을 살때는 어느 정도 정보를 알고 사야 피를 덜 보니까요 그래서 이분 물만두님은  

그런 책들의 리뷰를 충실히 설명해 주셔서  책을 살때 많은 도움이 됐는데 얼마전 돌아 가셔서 아쉽음을 갑추지 못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그분의 리뷰가 책으로 나와서 다행이네요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다는데 이분은 죽어서 책을 남기고 

가셨네요 추리 소설의 팬이라면 이분의 리뷰를 한번쯤 읽어보셨을 봐 긴말없이 한번쯤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책을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모르던 책을 알게 되는 즐거움도 있고 울나라 최초의  

추리 소설 팬을 위한 추리 소설 리뷰집 많은 관심바랍니다 저는 저자와는 아무 상관없는 사이지만 그분의 리뷰를  

여러번 보고 책을 고르는데 도움을 받은 바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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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부름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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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의 책이라면 전작 종이 여자부터 읽었지만 작가분 대단해요 이번 책도 기대하며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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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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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의 초기작이라 궁금즘이 더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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