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소설의 팬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질만한 책이 발매 되었네여 바로 물만두님의 추리 책방입니다
동서양 고전부터 최근의 작품까지 망라한 추리 소설의 리뷰 모음집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작고한 작자가 추천하는 추리소설
들의 이야기 목차만 봐도 동서양의 어느 정도 이름은 들어본 소설들의 모음인데 솔직히 많은 추리 책이 있지만 그중 읽은책은
이제까지 아가사 크리스티 전집 63권 맞나 읽은지 좀지나서 그리고 앨러리퀸 모리스 르블랑 ,코난도일,그리고 최근 읽고 있는
귀족 탐정 피터 웸지등 있는데 서양만해도 이정도 동양의 책을 다합쳐도 200권이 못 미치는데 목차를 보다 보니 아는것 보다
모르는 책이 더 많더라구요 솔직히 그냥 제목만 보고 스토리만 대충 보고 사기에는 책값도 만만치 않죠 게다가 샀는데
지뢰작으로 처음 도입부는 술술 읽히다가 중반부에 와서는 지루해지는 책들도 많이 볼 경험이 있어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보통 읽은 사람이나 다름사람의 리뷰를 보고 책을 사는데 몇몇 작가분의 경우는 적어도 평타는 되겠지 하고 샀다 피보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히가시노 백은의 잭 솔직히 이게 히가시노책이야 하는 생각이 들정도 용의자 X가 너무 잘
지었서 후속작들이 좀.. 역시 책을 살때는 어느 정도 정보를 알고 사야 피를 덜 보니까요 그래서 이분 물만두님은
그런 책들의 리뷰를 충실히 설명해 주셔서 책을 살때 많은 도움이 됐는데 얼마전 돌아 가셔서 아쉽음을 갑추지 못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그분의 리뷰가 책으로 나와서 다행이네요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다는데 이분은 죽어서 책을 남기고
가셨네요 추리 소설의 팬이라면 이분의 리뷰를 한번쯤 읽어보셨을 봐 긴말없이 한번쯤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책을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모르던 책을 알게 되는 즐거움도 있고 울나라 최초의
추리 소설 팬을 위한 추리 소설 리뷰집 많은 관심바랍니다 저는 저자와는 아무 상관없는 사이지만 그분의 리뷰를
여러번 보고 책을 고르는데 도움을 받은 바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