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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영화할인권입니다

필요하신분 가져가고 댓글 남겨주시기를 영화예매권으로 분노의 질주 홉스&쇼보고나니 이번달 영화 볼것 없네요 필요하신분 가져가시고 즐거운 영화관람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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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매운동을 보면 참 시끄벅절한데요 동네 유니클로점을 봐도 해명이라고 적은 글이 보이고 가게안에도 손님이 바끌바끌하다가 이번에는 좀 나이든 어른들  몇분이랑 아줌마들이 한두명씩 보이는데요 지나가다 시선이 마주쳤는데 괜히 인상쓰는걸 보면 내가 뭐 불매운동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괜히 저런다 싶기도 하네요 그렇고 갑자기 드는 생각이 난 책이 있는데

초등학교시절 읽었던 책인데 제목이 확실히 기억나지 않는 내용은 유명 양과점이 있고 거기서 전시해 놓은 멋진 3단케이크가 있고 그걸 구경하는 삼총사 하지만 유리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범인으로 몰린 삼총사는 억울함에 복수를 하려고 케이크를 훔치는 계획을 세우고

막상 실행한다니 겁이난 한명이 선생님한테 연락하지만 엉뚱하게 다른 사람에게 그계획이 전달되고 양과점의 사장 아들과 친구인 여자가 용돈을 요구로 그 계획을 아들에게 전달하고 아들은 야비하게 웃으면서 아버지에게 전달하고 사장은 처음에는 화내지만 이내 이벤트로 이용하고 막상 케이크를 훔친 아이들은 케이크가 아닌 풍선이 든 케이크를 동네방네 홍보하는 수단으로 이용당하고 농락당하는 상태 그리고 이에 격분한 아이들이 양과자 불매운동을 벌이고

아이들이 양과자를 먹지 않으니 어른들도 하나둘 먹지 않게 되고 결국 양과자점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나중에 여차저차 트럭의 바퀴에 튄 자갈로 인해 유리창이 파손되었고 이사건이 뉴스에 나와서 트럭운전사가 자수하고 양과자점에서는 자신들의 행동을 사과하고 아이들이 먹을 케이크를 매달마다 기증하고 이사건으로 더 유명해졌다는 결말로 끝나는데 어릴때야 그냥읽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어린애들이 범죄 모의에 도둑질 그걸 또 겁나서 배신하고 계획을 알린 배신자 홍보에 사용한 양과점 아이들이 자신들의 잘못보다는 저런 일을 당했다고 선동해서 불매운동까지 하고 어른들도 아이들이 먹지 않으니 양과자를 안사게되고 결국 양과자점이 위험해지고 결국 실질적인 항복이라는 더 유명해졌다지만 그건 결과론이고 실제적으로는 피해입은 양과점이 오히려 항복하는 상황인데 이게 아마 동화로 일본동화인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 여러모로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것 같은 상황이 요즘상황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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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판타지 추리물?이라고 정의할수 있는 소설 작가가 뱀파이어 동경하는 작가를 전담하게된 편집자가 만나게 되는 인외의 사건 하지만 알고 보면 인간이 더 무서운 캐릭터 소설 대상 수상작이라는 데 나하고는 취향이 맞지않는 듯 다른 대상수상작도 별로 취향으 아닌네 그럭저럭 읽기는 했지만 후속편 읽을 생각은 없는

 

 

 

 

히가시노의 신작 비행기 스튜디어스라는 새로운 직업의 탐정 흔히 A코와 B코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여성 콤비의 사건극 히가시노 다운 전개와 스토리 히가시노의 작품중 평작이라 말할수 있는 잘읽히지만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은 단편집

Q&A 한남자의 살인현장에서 발견된 책에서 드러나는 사건의 진상 그리고 슬픈 이야기 Q과 A에게 던지는 메세지 그리고 한명의 악인이 만들어냈수 있는 피해자들 가해자가된 피해자의 슬픈이야기

 

 

 

 

와카타케 나나미 여사의 신작을 읽기전 전에 발매된 어두운  범람을 다시 읽어보는 히무라 아키라가 등장하는 두편의 단편들외에도 인간의 어두운 감정을 묘사하는 단편들이 여름에 읽기 좋은 단편집들 초크맨의 작가의 신작 이번에는 미스테리와 호러가 결합된 소설이네요 돌아오고 싶지 않던 고향에 돌아온 남자 그리고 다시금 마주한 그날의 진실 그리고 숨겨진 진상 작가분이 여자였다니 영국의 여성 스티븐킹이라니 별명도 인정되는게 소설에 짙게 깔린 분위기가

스티븐킹을 연상케하는데요 마지막에 드러나는 진상도 초자연적인 존재보다 인간의 악의가 더 무섭다는 것도 마지막에 조카이야기와 가족이야기 하면서 한방먹이는 장면이 꽤 사이다같네요 친구의 탈을 쓴 악의만큼 섬뜩한거는 없는것 같아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의 작가의 신작 밀실에 살해당한 인기 만화가 그리고 용의자로 몰린 그녀의 애인 밀실트릭을 완성과 정교한 트릭으로 만들어진 밀실 그리고 그걸 푸는 명탐정 사건 해결보다는 미결사건을 막기위해 압박하는 형사들 그리고 그속에 드러나는 진상 짧지만 괜찮은

 

 

 

 

 골동 기담집 작가가 일본인이 아닌 귀화한 외국인이라는 것도 놀라운데 내용이 일본의 기담형식을 빌어 보여주는 당시의 풍습및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것 같다 첫편의 베짜는 여인의 경우 예전 어릴때 공포특급에서 낫을 들고 다니는 여성을 비슷한 귀담을 읽은 기억이 있어 더 섬뜩한데

나는 존재가 공기 다양한 능력을 가진 인간군상들 하지만 초인적인 힘이라기 보다 어딘가 친숙한 이웃같은 인간들이 겪게되는 성장통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친숙한 너무 과하지 않은 이야기인듯

 

 

 해리 보슈 10번째 이야기 전작 팬텀에서 발살된 총성 그리고 해리 보슈가 어떻게 됐을지 궁금했는데 이번에는 읽어볼수 있겠네요 영전한 악의 축 미카엘과 그의 터티캅 살짝 균열이 가기 시작한 두사람의 관계가 어떤 파국을 맞이할지 그리고 해리 보슈의 행방 경찰 연쇄살인범의 정체도 해리 보슈가 과연 이번 사건과 어떻게 연관되어 가는지 고독한 해리보슈의 행복한 날은 언제쯤 올지 계속해서 읽게되는 해리보슈 시리즈 경성탐정 이상의 작가 김재희의 경성여성 구락부라는 책이 발매되는데 이책 살짝 미묘한데요 여성주인공에 좀비물이라니 예전 경성을 무대로 좀비탐정이 활약하는 책을 읽었는 살짝 미묘한 책이었는데 이번에도 좀비물에 주인공이 사이코패스라니 이책은 일단 서평을 기다려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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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딘153 2019-07-16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 네스뵈의 주인공은 해리 홀레, 마이클 코넬리의 주인공이 해리 보슈.

재는재로 2019-07-16 13:05   좋아요 0 | URL
그렀군요 착각했어요 해리 보슈는 딸이 홀레는 동생만 사랑하는 여자는 떠나고 아들같은 올레그는 팬텀에서
 

일상미스테리의 여왕 와카테케 나나미 여사의 신간이 발매되네요

어두운 범람이후 얼마만에 나오는 여탐정 히무라 아키라 신작이죠 박복한 운명의 여탐정 언니는 자신을 죽이려고 하고 가족은

ㅠㅠ 오만가지 직업을 전전하던 그녀가 이번에 도달한곳은 서점 서점에서 탐정일을 수행하는 그녀앞에 또다시 사건이

코지미스테리도 좋지만 여탐정 히무라 아키라 시리즈도 애정을 갖고 읽어보는 팬으로 이번에 발매되는 새로운 편도 기대됩니다 게이미즈가 나왔네요 이번호 블러드 스테인드 근데 나는 이미 2회차

진 최종보스까지 격파 3차에 접어들었는데 이제 공략본이 무슨 필요있나 싶지만 그래도 공략본 한번 읽어 보고 싶기는 하네요 맵100%달성 보스는 숨겨진 보스까지 격파했지만 아직도 연성못한 무기와 음식 아이템칸에 빈칸이 있어서 그거 얻는곳 공략됐을지 그리고 8비트도 그렇고 관심가네요

노자키 마도의 바빌론 시리즈 3권이 비교적 빨리 발매되네요 일본에서는 완결된건지 전에는 3권 발매된걸로 알고 있는데 완결편까지 나올지 걱정입니다 완결편만  한권남은책 발매되지 않은책 책장에 보관중인 책이 있는데 그책도 빨리 발매되었으면 싶어요 이책은 그런 일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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