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즈 Gamer'z 2018.10
게이머즈 편집부 지음 / 게임문화(잡지)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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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퀘스트 이미 공략완료 한발 늦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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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 - Novel Engine POP
노자키 마도 지음, 시라이시 유우코 그림, 구자용 옮김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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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키 마도식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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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오거스트의 열다섯 번째 삶
클레어 노스 지음, 김선형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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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리뷰를 통해 알게되었는데요 자주 가는 카페에  남긴 리뷰를 읽고 관심이 가서 읽었는데요

요즘 자주 소재로 이용되는 회귀자가 주인공인데요 한국의 판타지에서 회귀자는 모든걸 알고 있어

소위 말해 꿀빠는 인생의 승리자인데요 보통 복수와 성공한 인생을 미래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성공이 보장되어 있는데요 그리고 소위 어떻게 회귀하게 되었는지 알기보다 기회를 이용하기 바쁘죠 멘탈 붕괴같은것도 덜하고 하지만 이소설의 주인공 해리는 다른데요 죽고나서 자신이 아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는걸 알게되고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기도 하고 네번째 삶에서 앞전의 삶의 통해 얻은 지식으로 의사로 살아가는 나름 성공한 인생에서 만난 사랑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진실을 고백하지만 결국 정신 병원에 끌려가고 실험체로 이용당하다 거기서 피어슨이라는 정부요원에게 착취 당하는 인생을 살다 자신과 비슷한 존재들의 클럽 크로노스 클럽이라는 존재를 알게되고 거기의 도움을 받아 자살에 성공하고 다시 버지니아라는 클럽의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요 거기서 클럽의 존재의미를 알게되고 과거 세상을 핵으로 멸망으로 몰아넣은 클럽의 일원에 알게 되고 결국 그인물이 어떻게 처형되었는지 출생을 왜 숨기라는 말의 의미를 알게되는데요 그리고 해리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이야기하는데요 바람핀 아내에게 복수하기 위해 하녀를 건드린 아버지 책임지지 않기위해 군대에 간 아들 대신 존재를 지워버린 할머니 그리고 위선으로 가득찬 가족들, 소중한 양부모들 해리는 그리고 해리는 만나게 되는데요 제자이자 가장 큰 적이 될 빈센트 그와의 만남으로 해리는 인생은 점차 망가져가고 미래 역시 멸망으로 향하는데요 결국 해리는 이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을 시작하고 결과는

한국 판타지에서 요즘 유행하는 회귀자라는 소재 하지만 현실적인 회귀자의 삶과 나비효과 멸망을 막기 위한 행동이 가져오는  상황 한명의 회귀자가 할수 있는 한계 성공이 보장된 회귀자라는 존재의

역설 현실적인 회귀자의 삶과 sf적 상상이 결합된 멋진 작품 앞부분이 약간 지루할수 있지만 후반쯤되면 그 지루함도 날려 버릴 전개가 기다리고 있어요

평점 4.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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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 컴플리트 가이드 컴플리트 가이드
야마자키 이사오 지음, 문기업 옮김 / 라의눈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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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 컴플리트 가이드 입니다  단순히 게임만 소개하는게 아니라 그당시의 잡지및 게임관련 이슈 게임하는데 도움되는 비기에 관한 내용까지 단순히 게임소개에 그지치 않고 패미컴이라는 게임기에 대한 다양한 요소들을 구석구석 이야기하고 있어요 마지막에는 주변기기까지 수록해놨네요 그뿐아니라 한국에서는 사정상 발매되지않은 다양한 게임들 드래곤 퀘스트나 파이날 판타지은 유명하지만 메탈기어 솔리드가 패미컴에서도 수록되었다니 이번에 알게되는데요 단순히 인기있는 게임만 있는게 아니라 색다른 당시의 게임을 직접한 아이 지금은 어느덧 중년이 된 사람들도 모르고 있던 다양한 게임들 망게임이라 이름붙여도 좋지만 색다른 도전을 한 게임들을 만날수 있어 좋은 것같아요 하지만 책판형을 좀 키워서  제작했으면 좋을텐데 너무 작은 책속 그림과 글자는 눈이 쉽게 피곤하게 하는것 같아서 좀 계속읽기 힘드네요
그부분을 제외한다면 패미컴에 심취했던 추억이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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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초이스 세트 - 전2권 - 오버 더 초이스 + 오버 더 호라이즌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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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말하는건 약간 과장이고 이영도 작가의 신작입니다 10년만에 나온 신작이라 더 좋은데요

한때 이영도 빠였던 드래곤 라자부터 눈물을 마시는 오버도 호라이즌 까지 다읽은 독자이지만

신간이 발매안되는데 어쩔수 있나요 아예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이렇게 신작이 나와서 좋네요

저한테 책은 두종류가 있죠 한번읽고 두번다시 읽지 않을책과 적어도 두번이상 읽을책 추리소설에서는 고전에 아가사크리스티 여사의 책과 앨러리퀸의책이 있죠 판타지에서는 반지의 제왕과

드래곤 라자와눈,피마시는 새가 있는데요 드래곤 라자는 전권 소장했다 군대 제대할때 군대에 기증하고 나왔죠 그뒤 퓨처워커을 지나 새로운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몇년전 읽은 오버더 호라이즌을 신작 발매로 다시 한번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초이스를 읽었죠 호라이즌이 중단편으로 악기 살인자 호라이즌의 등장으로 드러나는 티르의 과거와 마을의 소동을 그리고 있다면 초이스는 커다란 하나의 사건으로 새로운 메세지를 던지고 있는데요 엘프와 비견되는 검실력의 제국군 검술 사범이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 잘보이려고 군수품을 빼돌려 제국군에 쫓겨난 티르 솔직히 저정도 실력에 왜 보안관 조수로 있나 싶기도 한데 책을 읽다보면 말을 그렇게 해도 역시 티르는 이마을과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같아요 이번 신작 초이스는 묵직한 주제로 돌아오는데요 죽음이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게되는 이별과 슬픔에 대한 이야기 죽은자를 다시 만날수 있다면 부활이라는 명제 그리고 부활한 자의 진정한 자신을 자신으로 인정할수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처음 시작은 6살 여자아이의 죽음으로 시작됩니다 서니라는 아이가 갇쳐 6일이 지나 결국 죽은채 발견됩니다 아이의 부모는 슬퍼하고 마을 사람들 모두 괴로워 하는 가운데 마을의 근처에서 죽은 말과 마차의 사람들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 남자아이도 발견되고요 그리고 이야기는 시작되죠 얼마뒤 티르는 자신이 그아이 덴워드 이카드를 죽인다고 이야기하고 이야기는 전개되죠 아이를 잃은 어머니는 얼마뒤 딸을 살리기 위해 지상과지하의 주인에게 검을 바쳐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죽음이 더이상 의미 없어 진다고 주변의 마을 아이들을 습격하고 마을사람들은 이제까지의 이웃이었던 테나 포인도트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집단으로 응징하려하고 티르는 지상과지하의 주인이 악마라고 생각하고 그녀가 모종의 계약으로 죽은 딸을 살리려고 생각한다 하죠 하지만 그런 생각은 깨지고 악마라 여겨지던 주인은 엉뚱하게도 식물로 밝혀지고 이카드의 입을 통해 식물의 왕의 탄생을 이야기하면서 죽은자의 부활 그리고 그 사건이 가져올 비극에 대한 미래를 제시하면서 식물의 왕의 검을 재배할 야채 뱀파이어를 죽이려 하는데요 여기서 대립은 시작되죠 소중한 딸을 잃은 어머니 테나는 죽은 딸을 찾기 위해 부활을 원하고 부활이 가져올 비극을 예견하는 이카드는 그 비극을 막기위해 살인을 저지려고 합니다

작가의 전작 퓨처워커에서도 부활이라는 소재가 다루어졌는데 부활을 위해 7명의 희생자를  통해

시간을 정지하면서 변화없는 세상 죽음이 사라진 세상에 대한 질문을 던졌던 작가가 이번에는 부활이라는 명제를 통해 인간에게 죽음이라는 의미가 가지는 것에 대한 질문을 다시금 던지는데요

국가를 이루는 통치 권력 그것은 공포로는 폭력이든 강제성을 가진 일종의 폭력인데 그 강제성을 가진 폭력이 의미가 없어지는 세상 사형수가 죽어도 다시 부활한다면 죽음이 더이상 공포의 존재가 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하나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반에 와서는 이책은 또다른 반전을 던지는데요 티르에 의해 죽은 지데가 부활해서 돌아오지만 그 지데는 이내 웨어 울프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지 못하고 이내 약혼자 케이토에 의해 부정당하고 사라지는데 과연 사람의 정체성이라는 자신이 자신이라 말할수 있는 의미에 대해 새삼 생각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마지막 두 드래곤의 충돌에 의한 마을의 소멸의 위기 과연 티르는 이위기를 어떻개 헤처나갈수 있을지 ... 

호라이즌과는 다른게 하나의 큰 사건으로 전개되는 이소설은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소설인건 변함없습니다 작가 특유의 유머도 여전하고 첫 페이지부터 티르하고 싶어지는 며칠에 걸쳐 읽은 호라이즌 초이슨 두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추신 :그래서 다음권은 언제 나오나요 죽기전에 읽울수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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