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녀전기 7 - Ut sementem feceris, ita metes, Novel Engine
카를로 젠 지음, 한신남 옮김, 시노츠키 시노부 그림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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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은 제국의 암울한 미래를 예고하는것 같아 씁슬하네요

동부전선으로 괘속하게 전진 승리하는 제국군 그리고 이제 강화만이 남았다고 생각하는 제국군인들 모두 전쟁의 승리를 맛보고 전쟁의 끝을 예감하는데 그런데 제국 상층부의 선택이 더 많을걸 피폐한 제국을 살찌우기 위해 영토와부를 얻겠다는 선택 참 전쟁수행능력도 없고 군인도 없는 데 그런 상황에서 승리에 취해서 더 많은 걸 얻기 위해 승리라는 탈콤한 미주에 취한 어리석은 상층부는 최악의 선택을 하는데요 전쟁은 승리 정치는 패배라는 결말을 맞이하는 것 같은데 이러다 연재본처럼 비극으로 끝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이러다 타냐 가 로니아한테 당하는 결말도 나올까 무섭네요 전쟁수행능력이 과부하된

제국은 운명은 다음권은 또 어떤 파란이 기다릴지 기대되기도 하면서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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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철도 분실물센터 펭귄철도 분실물센터
나토리 사와코 지음, 이윤희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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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니어 오토 마타한다고 책을 읽지못하채 꽤 지냈는데요 잠도 못자고 주말은 계속 게임만한다고 피곤하기만 하고 그래도 이번에 드디어 깼네요 깨고 나니 후련하고 마지막의 E엔딩은 디렉터 한방먹이고 싶은 기분까지 당분간 게임은 이제 그만 다시 책을 읽어야 겠네요 간만에 읽은 신간

펭귄 철도 분실문 센터 입니다 지하철의 분실문 센터에 특이하게 펭귄이 거주중 그리고 훈남 빨간머리 역무원이 분실문을 보관해서 찾아주는 서비스를 운영중인데요 그런 분실문 센터를 찾는 사람들의 인연과 사람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4장으로 한장한장 사람들이 만나는 분실문의 이야기가 마지막장에와서는 그사람들의 후일담이 그려지는ㄴ 한편 분실문센터의 비밀이 드러나는 마지막장에 와서는 왈칵 눈물나게 하는 감동까지 있는데요 그저 가볍게 생각하고 잊어버리기 쉬운 분실문이 가져오는 인연과 때론 감추고 있는 비밀을 정직하게 말하는게 좋을때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게 하는  멋진 소설입니다 여러분들이 잃어버린 소중한것을 찾아주는 분실문 센테에 펭귄이 있어도 놀라지 마세요 이런 분실문 센터라면 한번쯤 가보고도 싶은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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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즈 Gamer'z 2017.5
게이머즈 편집부 지음 / 게임문화(잡지)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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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오토마타 기다렸는데 사야겠네요 다음달은페르소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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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랜드
코리 닥터로우 지음, 최세진 옮김 / 아작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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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브라더의 마이키가 돌아왔다 대학에 들었갔지만 학자금 대출도 갚기 힘든 사정때문에

결국 중퇴를 하고  일거릴 찾는 중 옛 친구? 미샤에게서 미국정부의 치부가 담긴 USB를 받게 되고

그속의 내용을 알게된 마이키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내용을 공개하느냐 아니면 침묵하느냐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가운데 정의의 해커집단 아나미스로 부터 정보의 일부가 공개되고

마이키는 또다시 감시에 놓이게 되는데 철없던 시절 리틀 브라더로 대표되는 공권력을 상대로 싸운 마이키 하지만 당시 받은 고문의 상처는 아직도 머리속에서 아물지 않았는데 또다시 그런 고문을 받을까 두려워 침묵하려 하지만 결코 침묵을 용납하지 않는 주변의 세력들 그리고 정부에 로비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세력 ZAY라는 조직을 알게되고 과거의 악연인 사냥개 군인인 그녀의 존재가 다시금 마이키를 괴롭히는데 과연 마이키의 선택은

전권이 전반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에서 십대의 영웅적인 행동을 통해 메세지를 던졌다면 이번에는 한결 성숙해진 마이키의 모습으로 돌아와 좀더 묵직해진 사건들과 국민을 감시 도청하는 감시를 통해 개인의 정보가 보호되어야한다는 당연하게 이루어져야할 문제에 대해 다시금 메세지를 던지는데 과연 이번에도 마이키는 거대한 조직을 상대로 개인의 투쟁을 이룰수 있을지 전권보다 묵직한 이야기와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돌아온 이야기 다시금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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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틴 디스에픽 노벨라 시리즈 21
장강명 지음 / 에픽로그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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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이라는 이름 흔하지않는SF라는장르 믿고한번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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