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고 사람많은데는 가지 않는 편이라 안심하고 있었는데 동거인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문자로 PCR 검사를 받으라는 연락이 와서 3차 접종자는 수동 감시대상자라  음성나오면 문제없다고 생각해서 막상 검사받고 오니 다음날 양성으로 판정되네요 열도 없고 기침도 없어서 이상없다 생각한게 무색하게 막상 양성판정 받고 저녁부터 아프기 시작하는데 목이 건조하고 붓고 헛기침은 나오고 콧물에 두통 열까지 목에 가래가 나오고 게다가 목주변에 통증까지 잠도 자다 일어나고 게다가 관리지침이 바뀌어 약도 비대면 처방으로 직접 처방받아야한다는 그걸 몰라 약도 없어 못먹고 있다 이제야 약좀 먹고 좀 괜찮아지네요 3차 백신이 효과없는 데 맞아야한다는 분위기에 맞았지만 결국 걸리고 이제 3일차 앞으로 4일 얼마나 버텨야 할지 갑갑하네요 쌓아둔 책도 막상 읽으려고 하니까 손이 안가고 갑갑하게 누워만 있는 생활중 문자로 1500명대라는 거 나는 해당안되다고 생각하던 생각 고쳐야 겠어요 누구나 걸릴수 있는게 요즘 코로나네요 이제 3일인데 밖에 나가지를 못하니 갑갑하고 평소 잘나기 않지만 막상 나가지 못한다니 더 나가고 싶은 감정 그냥 자신이 조심해도 주변사람이 걸리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조심하는 수밖에 아무튼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아파봐야 자신만 고통스러울뿐 결국 피해는 자신만 입을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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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2-02-23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는재로님 확진자 되셨군요. 조심해도 접촉자가 될 수 있어요.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재는재로 2022-02-23 19:54   좋아요 1 | URL
목도 아파고 기침에 두통 통증도 그렇지만 밖에 나가지못한다는것 그리고 다 낫지않아도 격리해체되면 일상으로 복귀해야한다는것 그리고 나도 다른사람에게 전파하는 대상자가 될수있다는것 조심해도 결국 걸리수밖에 없다는게 힘든네요 본인이 전염력이 약해지는기간이 일주일이라는데 지나서 다시검사해도 양성으로나온다고 검사하지말래요 그리고 또걸리수있다고 조심해야한다는데 3차맞고 뚫리는데 이게효과있을지 의문입니다 가족한데 전염되거라 말도못하겠네요 그냥아프다는것뿐

재는재로 2022-03-02 14: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격리끝났는데 몸상태는 않좋네요 기침하고 목은 여전히 아프네요 에궁 안걸리게 제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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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영화 할인권입니다 필요하신분 가져가시고 댓글로 가져갔다는 글 남겨 다른분 헛수고 안하게 해주세요 이번달 시동 재미있을것 같은데 거석형 근대 애매하다는 말이 있어 망설여 지네요 다음달 스타워즈도 개봉하는데 이번 스타워즈 제다이이후 영 보기 봐야할것 같은데

캡틴 아메라카과 007이 주연한 미스테리 영화는 재미있던데 다른 영화는 어떻지 얼마남지 않은 연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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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영화를 두번이나 본걸까요 처음 심야에 보고 나서 그것 첫번째를 다시 관람하고 나니 다시 보고 싶어져서 두번째 관람했는데요 호러가 아닌 어드벤처 영화라고 생각하고 다시 관람하니 이것도

나름 더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새삼 첫번째 이야기와 바로 비교할수 있어서 좋아요

 왜 두번째 이야기가 무섭지 않나 새삼 생각나는게 보호능력이라고 해야하나 상대적으로 쳣편에서의 광대는 상대적으로 아이들에 비해 힘도 지혜로 더 뛰어난 어른이라는 존재+악몽적인 크리처적인 존재라는 배경에 대항하는 아이들은 루저에 소외받는 상대적 약자인데 거기다 동네 일진 패거리의 두목까지 합세 상대적으로 더 위험한 상황인데 비해 두번째는 성인이라는 자기 보호가 가능한 육체의 그리고 상대적으로 루저였던 어린 시절에 비해 가족이나 주변환경에 고민하고 아파하기는 하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위치를 얻은 완성된 인격체라는 점 그리고 마냥 무서워하던 어린시절과는 다른 그걸 극복할줄 아는 존재라는 점에서 27년만에 다시 만난 데리에서의 시작 처음에는 지워버린 기억이 하나둘씩 기억나면서 겪게되는 것 그리고 그위기에 맞서 싸울 의지를 다시금 우정을 회복하면서 얻는것 그리고 첫번째 이야기에서 매듭지어지 않은 러브라인을 새삼 다시 만나다는거 첫번째에서 빌과러브라인이 이어질것 같은 베일리가 선택한 인물은 의외라면 의외지만 역시나 싶은 그리고

전편을 보니 새삼 많은 변화를 겪고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인 점도 있지만 아버지와 닮은 폭력적인 남자를 만난 베일리의 경우는 결국 아버지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아 새삼 그런데요 그리고 전편의 일진두목 다시 나타난 그의 최후도 여전히 자신의 세계에 갇혀있다 루저클럽을  향해 휘두르는 폭력은 변하지 않는것도 있다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역시 전편이 더 재미있어요 좀더 러닝타임 줄이고 불필요한 장면이릍테면  두목의 재등장은 사족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부분은 그래도 나름 괜찮은 영화라 생각됩니다 다음 영화는 타짜나 나쁜 녀석들이나 봐야겠어요 미스터리는 좀 관객평보고 판단해야 할듯 사족이지만 CGV생일 이벤트 CGV직접 로그인 해서 예매안하면 안해주는것 같네요

예매권 있어 맥스무비로 예매했는데 안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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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야로 본 그것-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전편이 무척 재미있어서 이번편도 많이 기대했는데요 전편은 기대않하고 봐서 재미있었는데 이번편은 기대해서 실망이네요 그냥 어드벤쳐 영화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나은 하지만 공포영화라고 생각하면 전반의 공포가 다라는 나머지는 그냥 반복되는 놀람에 지쳐서 그냥 그렇네요 거의 3시간 가까이 되는데 너무 반복되는 구간이 있어서 좀 지루하다는 점도 있고 마지막 결말부분도 예전 피의 피에로라는 영화의 부분을 오마주한것 같아서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는 차라리 피의피에로의 촌스런운 연출이 더 매력적인듯 이건 뭐 연기좀 하는 배우들 데리고 공포영화가 아니라 액션 어드벤처 영화를 찍고 그걸 관람한 느낌이라고 할까 첫편의 커플은 왜집어넜나 싶은 생각도 들고 감옥에 간 녀석도 너무 맥없이 처분당한것 같네요 전편을 예상하신분이라면 아쉬운 쿠키영상도 없으니 엔팅 크래딧올라오면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아예 재미없지는 않은데 미묘한 영화라 그냥 전편을 다시한번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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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시장 축제를 다녀왔는데요 작년은 그나마 개콘 팀이 와서 즐겁게 관람했는데 올해는 영 별다른 행사라기 보다 동네 잔치수준 작년이 특별한건지 올해는 영 장소도 그렇고 행사 프로그램도 영 더운 날씨에 기다린 행사도 전어 시식회도 이거 왜 하나 싶은게 언제 한다고 고지해놓고 막상 언제부터 줄서는지 사전에 이야기도 안하고 새치기가 당연히 되는 줄서는 사람이 바보라는 바로 앞에 줄서는 사람에 대해 진행요원에게 이야기하니 그냥 넘어가라는 좋게 넘어가자는 노인분들이 줄서는거는 상관없고 사이사이 새치기 하는 노인들은 그냥 넘어가는게 당연한가 열은 열대로 받고 전어 시식회라 이름붙고 실상은 전어 회 무침 세조각에 나머지는 아채만 이게 줄서가면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지 최소한 축제라면 어느정도 여야지 일요일 더위에 갔다 와서 기분만 잡치네요 적어도 작년은 재미있기라도 했는데 올해는 내년은 아마 안갈듯 두번겪었으면 됐지 더이상 의미없을것 같아요 그와중에 전어사고온 나는 병신이지 전어 1kg 2만5천원 초장따로 돈받고 야채도 돈받고 전어가 뭐라고 차라리 근처 횟집에서 돈더 보태서 모듬회 먹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이제 어시장 축제는 내인생에 없을듯

경품 행사때 응모권 여러장씩 갖고 덤비는 할머니들 더위에 천막친 자리 차지하려고 물건 나두고 물건 버렸다고 화내는 노인들 가지 가지 자신들이 하면 합법이고 남이 하면 불법인 현실의 모습이 왜 꼰대니 틀딱이니 하는 말이 생길수 밖에 없는지 저렇게 늙기는 싫은데 나도 늙으면 저렇게 될것 같아 걱정이네 기념품 하나 더 가지려고 덤벼두는 모습 보면 볼때마다

축제분위기를 즐기기 보다 사람많고 시끄럽다는 생각이 더이상 재미도 없고 전어도 꼭 먹을 필요가 없어 그냥 어시장 축제여 이제 내인생에서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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