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나와 사신의 300일
무라야마 히토시 지음, 쿠로노 쿠로 그림, 박정철 옮김 / 출판미디어 율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어느날 문득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채로 눈을 뜬다면 게다가 자신이 살아있는게 아닌 유령이라는 걸 깨달게 된다면 과연 어떤 기분일까 이책의 첫시작은 거인이 등장 청년유령을 구멍에 집어넣는데 주변의 인간들은 아무도 거인도 유령의 존재도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그리고 시작되는 나의 여정 문득 자신의 기억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자신이 유령이라는 걸 알고 무작정 가족을 찾아다니는데 나에게 소중한 가족이 있다는 기억을 가진채 찾아나서는 여행중 만나게 되는 다른 유령들 자신의 죽음을 반복하는 자신이 죽었다는걸 알지 못하는 유령과의 만남 그리고 다른 유령들 악의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유령들의 모습을 뒤로 하고 다시금 찾아다니는데가는데 6년의 시간이 지나 마침내 찾은 가족들 되찾은 이름 그러나 만남의 기쁨도 잠시 사신이 등장하고 카야세 케이치로의 운명 그리고 카야세  하즈키 나의 운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정해진 운명을 막기위한 300일이라는 정해진시간 그리고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나의 사투가 시작되는데요  마지막까지에 와서야 비로써 깨달게 되는 진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유령의 사투가 그려지는 유치하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가족이라는 소중한 사람에 대한 기억이라는 의미는 가볍지 많은 않은 소재의 소설입니다 자신이 자신을 구한다는 말그대로 의 결말은 좀 생각하게 만는드는 내용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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