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열차 살인 사건 프라이니 피셔 미스터리 3
케리 그린우드 지음, 정미현 옮김 / 딜라일라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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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니 스토리 세번째 이야기

시골의 친적집으로 휴가를 계획한 프라이니는 첫번째 사건에서  하녀이자 동료가 된  도로시 도트와 함께 기차여행중인데 한데 명탐정의 비극적인 체질일까 또다시 이상한 사건에 말려든 프라이니 깊게 잠들지 못하는 그녀는 누군가 환기구에 클로로포름을 뿌려 승객을 기절시키는 사건에서 용캐 정신을 차리고 창문을 깨서 환기를 시키고 열차를 세워 승무원과 함께 승객을 구하지만 한명 딸과 여행중인 괴팍한 노부인만이 사려졌는데 주변을 조사하던 경찰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끔찍한 형상의 시체로 발견되고 또다른 사건은 어디서 탄 소녀인지 기억을 잃어버린채 발견된 소녀가 등장하는데

살해된 부인의 딸은 피셔에게 사건을 의뢰하고 그녀는 사건을 조사하는 한편 경찰의 부탁으로 기억을 잃은 소녀를 당분간 맡게 되는데

매력적인 여탐정이 등장하는 프라이니 피셔 그 세번째 이야기 이번권은 두개의 사건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열차의 승객을 재우고 노부인을 살해한 사건과기억을 잃어버린 소녀의 사건 두사건을 조사하던 피셔는 딸의 연인 젊은 남자와 그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열차에서 만난 젊은 승무원 또래의 남자 그가 범인일까 그리고 피셔를 찾아온 기억을 잃어버린 소녀 제인의 숙모라는 게이여사의 등장 과연 그녀는

매력적인 여탐정의 활약을 그리고 있는 피셔 시리즈의 세번째 이번권에서도 매력적인 남자를 헌팅하는 피셔양 남자를 좋아하지만 헤프지는 않은 누구한번 연애하고 싶은 매력적인 여자인 그녀는 이번에는 용의자의 멋진 친구와 로맨스를 그런 한편 기억을 잃어버린 소녀의 보호자를 자청하고 어머니를 잃은 여성의 복수를 도와주는 복수자의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흔히 성적 매력을 앞세우는 팜프파탈의 매력을 지녔지만 약자에 대한 가슴 따뜻한 감성과 악인에 대한 정의감을 가진 그녀 보통의 추리물에서의 추리나 범인과의 두뇌싸움 약하지만 (범인의 정체는 어느정도 전개 되니 예상되는)그녀가 펼치는 모험과 활약은 기타 남성위주의 소설에서는 맛볼수 없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그래도 더 애착이 가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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