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 아웃핏 파커 시리즈 Parker Series 3
리처드 스타크 지음, 전행선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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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에서 성형수술후 새로운 얼굴로 삶을 살고있는 파커 그런 파커에게 전권에서 당한 아웃핏이 복수를 위해

히트맨을 보내고 히트맨을 상대로 반격을 하고 무사히 살아남은 파커는 히트맨을 통해 의뢰인을 알아내고 이제

반격을 시작하는데 일단 의뢰인을 연결해준 인물을 찾아가 납탄을 먹여주고 전권에서 상대한 뉴욕 아웃핀의 보스를

만나 조직의 2인자를 연결받고 1인자의 제거를 약속하고 그후 화해를 신청하고 약속을 받아내는데 그리고 옛동료들에게 보내진 편지 자신과의 우정을 생각해서 한번쯤 아웃핏을 털어달라는 요청 이제까지 갱단과의 암묵적인 룰인

불간섭을 파괴하고 털리기 시작하는 아웃핏 그리고 점점 1인자를압박해오는 파커의 손길 그리고 시작된 파커의 복수

파커의 세번째 이야기는 호텔의 방에서시작되는데요 성형후 새로운 얼굴로 새롭게 살아가던 파커에 아웃핏이 킬러를 보내고 이게 파커는 반격으로 킬러를 제거하지만 이에 만족할 파커가 아닌지라 아예 뿌리뽑게다고 의뢰인을 연결한 자도 제거 의뢰인을 찾아가 협상읉 통해 자신의 안전을 보장받고 아웃핏의 1인자를 제거해주기로 하는데요 그리고 동료들에게 편지를 보내서 아웃핏을 생각나면 털어달라 요청하고 동료들이 아웃핏을 털기 시작하고 피해가 백만이 넘어가자 압박받고 그런 가운데 파커가 직접 1인자의 집으로 가서 제거를 시작하는데요

악당 파커의 복수극이라 볼수있는 이번권은 아웃핏과의 관계를 매듭짓는 편이라 할수있네요 파커답게 일인자를 제거해서 야심가득한 이인자에게 조직을 주는대신 안전을 얻게다는 계획이고 그걸 실행해가는 악당과 악당을 터는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하드보일 입니다 누가 이기든 둘다 악당이라 법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난 악당의 유쾌한 복수극이 쾌감을 주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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