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인류 6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다비드가지구와소통하는데 성공하고 지구의뜻에따라소통할수있는곳으로향하는가운데 우주로떠난 여행자들은 그들나름대로 향수병등의문제가발생하고 에마뉴의 일부는달에서 지구로향하는운석을막는가운데 아공지능은자신의존재를위해아버지를살해하는등 저마다의앞으로의걸음을걸어가는데

마지막권답게 전개가 급진전하는 인류는결국자신들의이익을위해 제3차세계대전을일으키고 종교도이념도아닌그저 이익이라는명제앞에드러나는 권력층의욕망때문에벌어지는군요 악의축으로 중국과이란이전쟁의단초를제공하고 저마다의나라에서 연합하여 전쟁이벌어지내요 북한이일본과손잡고중국과연합 한국은유럽과손잡고 대립하는형태인데요그와중 첫전쟁을시작하기위해 핵을쏘아대는데요 그걸 에마뉴의무기로방어 에마뉴의 존재가전쟁의큰변수로자리잡고 에마뉴를 자신의편으로 끌어들이려 거짓정보를 넘겨서 결국 큰불씨가될에마뉴에게 위험이닥치는데요 우주로떠난그들역시전쟁의영향으로대립하고 저마다의진화의길에서그들에게 선택해야하는순간이다가오고 테이블의지구는 다시금 수정을원하고 저마다진영이연합하기도하는등 행동을시작하고그끝을향합니다 마지막까지긴장감을놓치않는전개 과연최후의승자는 누가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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