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선생님 3 세미콜론 코믹스
다케토미 겐지 지음, 오주원 옮김 / 세미콜론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전권이폭풍의시작이었다면 이번권은폭주하는폭풍같은전개  사고후밝혀진사실
그리고학급회의를통해 사건의진상을밝히는데!!
이번권의면장면은 교장의이대사가아닐까싶다
피해 학생과목격한 학생들의마음을치유하는것도 두말할 필요없이 중요하지만
가해자가 되어버린 학생쪽도몰아붙여서  마음을병들게 하거나 하지않도록 부디 
신중하게 대응해  주십시오!
라는대사입니다 모교감이듣고 저사람의반만따라가도  학생한테막말하지않게죠
학급회의를통해 규탄하고자신의의견에 동조하기원하며 하는행동들이 마치
사회를축소시켜놓은듯 합니다 그렇게 사건은미봉되어가는가싶더니 후반의새로운
인물의등장으로 소문까지퍼지고 자기는장난이지만 남에게는 상처를줄수있는 근거
없는 말이퍼져가는걸보면  나이가어려도조금만규모여도  학교는사회그자체를 그대로  만들어놓았다는생각이든 편이었습니다 과연다음권에서 어떤매듭을지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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