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집 원작이 게임이라는데 안해봐서 어떤지 모르겠고 관심은 가는데 글쎄 좀

야한 이야기라는 제목부터 표지까지 얼굴 화끈하게 만드는 내용이 참 병맛인데

솔로부대는 초능력수사대,무언계의 임진광이라는 작가 참 개그코드도 그렇고 나름 스토리 만드는게 좋아서 좋아한 작가인데

몇년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는데 내용이 솔로부대라는 작가의 이름만으로 내용은 어느 정도 중작정도 예상하지만 몇년만에

신작이라 망설여지네요

400억은 흔한 클리세가된 이세계이주 게다가 돈의 힘?이계도 자본의 힘이 지배하는 영지발전물일것 같은데 요즘은 하도

많은 소재라서 어중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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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뷸레 2015-09-14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의 집은 뭐랄까... 재미있게 읽으려면 원작 게임을 실황이라도 한번 보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읽어도 재밌긴 하지만 마녀의 집의 주인공은 원작 게임의 최종보스라서 말이죠;
내용을 해설하자면 원작 게임 라스보스의 과거~게임ED->REPLAY까지의 내용이랄까요.

재는재로 2015-09-15 16:09   좋아요 0 | URL
글보고 일단 실황을 한번 봤는데 책 반전이라는게 충격적이네요 비명소리도 그렇고 재미있기는 한데 너무 꿈도 희망도 없는 큐베같은 책도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