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의 경제학
글렌 허버드 & 팀 케인 지음, 김태훈 옮김 / 민음사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어제다 읽었다

근데 솔직히 내용의 절반도 이해하기 어렵다

도대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일까 천조국 미국의 경제 그리고 다양한 유럽 중국 고대의 경제학

인간이 화폐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미 경제라는 괴물은 만들어지고 사용되어 졌다

예전의 강대국이라는 국가는 자신들의 문제를 전쟁이라는 문제로 해소하고 그 전쟁이 결국 경제활동을 통해 상인이라는 계급의 도약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햇다 전쟁의 통해 물자및 식량을 납품 이득을 얻는 존재는 상인과 그 전쟁을 통해 지배및 문제를 해결하는 상층부의 권력자들 뿐이었다 밑의 평민들은 전쟁의 도구로 이용당하고 착취당하는 일상이 당연햇다

지금에 와서도 크게 바뀐것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강대국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유엔같은 집단을 이루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약소국을 이용하는 것은 변하지 않다 리먼사태때 미국의 경제가 휘청이자 결국 한국까지 그영향이 오지 않았나

결국 강대국인 미국이 세계의 경제를 주도하고 나머지 강대국을 제외한 나라는 결국 그나라에 끌려다니는 것밖에 되지 않는게 아닌가 이게 강대국의 경제학이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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