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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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히가시노의 책중 중간이상가는 작품이라 말할수 있겠네요

야구라는 소재를 주제로 야구에 목숨을 건 투수는 전혀 등장하지 않아요 빈말로도 물론 거짓말이지만 단지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한남자의 복수와 그리고 자신의 꿈이었던 모든것을 잃어버린 한남자의 결국 파멸할수 밖에 없는 운명에 대해 이야기 하는 두개의 사건이 교차하며 하나의 큰 줄기를

형성하는것은 히가시노 특유의 스타일로 전개되는데 범인 보다 왜 그런 범죄를 저지러야만 했었던

이유가 더 슬픈 읽고 나서 다시한번 천천히 제목을 읽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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