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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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나온 히가시노의 책인데 나오진 좀 됐지만 한국에 발매된것은 처음 인데 히가시노의 다른책도 발매시기별로

나온게 아니라 두서 없이 나왔어 시기적으로 보면 방과후 이후 발매된 책이라 너무 늦게 나온것 같네요

얼마전 나온 백은의 잭같은 경우와 비교해 보면 발매시기가 거의 10년 정도 차이가 나는데 출판사들이 좀 신경써주었으면

하는 문제네요

이책은 초창기 작품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반전이  매력적인 책인데 오히려 최근 발매된 백은의 잭보다

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는데 범인의 정체보다 전혀 성격이 다른 사건이 나중에 하나의 사건으로

통합되어 이렇게 관련되어 지는 방법이 역시 히가시노라는 말이 나오는 완성도 높은 전개를 보여주는데

한사람의 집념이 가져온 결과는 ???     직접읽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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