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레 사진관 - 하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네오픽션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권도 2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 에이이치가 드디어 여친이 생기는? !!!!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그 주인공은 둥둥~  다름아닌 가키모토 준코양 되겠습니다 와~~~

부동산 사무실에서 만난 그녀  그녀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나는데 전권에서도 나온 그녀의 약물과다섭취

그녀가 그렇게 살수밖에 없어던 과거의 모습 그리고 에이이치에게 얻은 그녀의 구원

겉모습과는 다른 그녀의 내면 꺼질것 같은 촛불처럼 위태로운 모습 이걸 모에라고 하나요

아무튼 이번에 영화관 데이트도 하고 나름 만남을 가지는데  이커플을 지지합니다(물론 결말은??????)

이 커플은 뒤로 하고 이번권을 관통하는 내용은 가족의 유대네요 전권에 잠시 나왔던 죽은 동생 후코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부모로서 후코를 지키지 못한 후회 오빠로서 동생을 지키지 못한 아픔 자신때문에 누나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히카루등

저마다 숨기고 있던 자신을 감정을 드려내며 가족으로서 다시 시작되게 되는 시작점에 도착하게 되는데 잠시 고쿠레

영감의 과거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사진도 등장하지만 그건 큰 문제가 아니라  가족의 유대와 이별이 가장큰 내용이죠

나름 에이이치가 성장하는 모습도 나오고 또 탄빵커플의 귀여운 모습도 나오는  훈훈한 가족이야기

후속편을 내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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