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스포가 약간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오후 기다리던 어벤저스 개봉하는 날인데요 금요일개봉에서 수요일 개봉으로 날짜가 바꿔서 문화의 날 행사로 보고 왔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어느분이 어벤저스 인피니티가 아니라 타노스 인피니티라고 말하시는데 막상영화를 보고나니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블 세계를 관통하는 빌런 타노스 마블 10주년 기념하는 빌런으로 막강한 포스를 보여주시는데요 스토리는 약간 거슬리는 부분도 있고 어느분 말처럼 닥터의 대사가 오역된것도 사실로 받아지고 이번영화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타노스네요 전편 시빌워에서 네모가 지능형으로 행동하고 목적을 이루었다면 그동기가 복수라는 이해할수 있는 동기이지만 이번영화의 타노스의 동기는 쉽게 이해할수도 왜 타노스자신이어야 하는지 이해도 가지 않는데요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묵직한 대사 그리고 행동이 그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해주는데요 부하는 그야말로 쩌리로 만드는 어벤저스 하고 싸우때도 핸디캡을 가지고 마지막 전투에서 제대로 발휘하니 그야말로 만부부당 적수가 되지못하는 그와중에 닥터의 떡밥도 승리하는 하나의 미래라니 과연 다음권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질지 모든걸 이룬 타노스는 그야말로 일몰을 바라보면서 참~ 이건 그야말로 다음영화를 위한 전반부라는 느낌밖에 들지 않네요 그리고 영화의 크래딧이 올라가고 나오는 쿠키영상은 하나 있습니다 다음달은 데드풀2나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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