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어플에서는...사진을 못올리는건가?? 이것저것 눌러봤는데....모르겠어...

오늘 쇼핑한 과자의 실망스런 모습과 맛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이렇게 북플을 다시 깔아야 하는 것인가...

싸게 산 탐스러운 색깔의 체리 사진도 올리고 싶었지만. 이건 사진을 찍기전에 이미 뱃속이 들어갔으므로...다음에 사면 찍어놓을까말까.
1파운드에...한국에서는 한 오천원어치 사야하는 만큼을 샀다. 정말 여기와서 생각하지만...한국은 정말 식재료 가격이 살떨리게 비싸다 정말..

손녀의 학예회?? 발표회? 에 가셔서 저녁이 늦어질거라고. 하지만 8시쯤엔 오신다던 하숙집 아줌마 아저씨는 예상한 시간보다 1시간이 넘어가는데 오시지 않는다...체리는 뭐였는가 나에게. 배가 고파온다...
하지만 오늘은 다 괜찮을거 같다. 금요일이니까. 씐난다. 그런데 다만....치킨 시켜먹고 싶어...

이번주에는 이사를 할 예정이다 아 배고파.
짐도 많고. 이사해야 할 곳이 멀면 택시를 타거나 이제 친해진 일본인 언니한테 부탁을 해볼까 했는데..
다행히 가깝고. 하숙집 할아버지가 태워다 주시기로 했다. 그런데..가까워서 한 두번 오가면 될거같긴한데. 아 배고파
그런데 오늘 학원에서 일본인언니가 이번주에 이사하는거 맞냐고. 혹시 짐이 많냐고. 멀리 가냐고. 본인의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줘서 엄청 고마웠다. 아 배고파

그나저나..내 방에 올라가고 싶은데 강아지 심심할까봐 올라가지도 못하고 있다. 아까 놀아주다가 지쳐서 책 읽는데, 끊임없이 놀아 달라고 보챈다...
나 배고파...ㅠ
어지러우니까 올라가서 누워있어야겠다.
손녀 발표회라니. 나름 집안 행사라서 혹시 아들이랑 손녀손자랑 함께 저녁먹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려다가. 퇴근후에 급작스럽게 나가시고 담백하게 8시에 오실거라고 말씀하겨서 묻지 않았는데.
이렇게 기약없는 기다림이 될줄 알았다면...물어보고 맘편하게 혼자 먹는건데!!
근데 이젠 뭐든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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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7-01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플에 들어가서 스마트폰 화면 위에 보면 연필 모양의 아이콘이 있어요. 그거 누르면 ‘글쓰기’ 칸이 나옵니다. 글의 내용 입력하는 공간 아래에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사진을 촬영해서 바로 북플에 올릴 수 있습니다. ^^

jeje 2017-07-01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해요. 그래서 지금 북플을 깔아야하나...하고 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