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욜 저녁. 문서작업 업무(??)가 떨어졌다.
수욜에 1차로 준비...생각보다 길어져서 얼른 마무리 해버려야지. 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불편한 맘으로 다른일이 있다보니...오늘에서야 겨우 마무리.
오늘 밤 3시간을 더 투자하고 끝냈다.
내일 문서 드리고 수정의견 받아서...수정하면 진짜 끝.
그리고 또 화요일에 회의하면. 새로운 문서작업이 있겠지.
음. 오늘은 저 문서땜에 맘이 좀 불편했지만.
즐거웠다.
떡볶이 먹고 강아지랑 놀고 집밥도 고기반찬에 맛있게 먹고 한주간 맘을 무겁게 했던 문서작업도 나름 끝마쳤으니.
강아지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