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욜 저녁. 문서작업 업무(??)가 떨어졌다.
수욜에 1차로 준비...생각보다 길어져서 얼른 마무리 해버려야지. 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불편한 맘으로 다른일이 있다보니...오늘에서야 겨우 마무리.
오늘 밤 3시간을 더 투자하고 끝냈다.

내일 문서 드리고 수정의견 받아서...수정하면 진짜 끝.

그리고 또 화요일에 회의하면. 새로운 문서작업이 있겠지.

음. 오늘은 저 문서땜에 맘이 좀 불편했지만.
즐거웠다.
떡볶이 먹고 강아지랑 놀고 집밥도 고기반찬에 맛있게 먹고 한주간 맘을 무겁게 했던 문서작업도 나름 끝마쳤으니.

강아지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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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e 2019-03-11 03: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작업하다가 냉장고 열어서 딸기 먹고 있는데 소파위에서 자던 강아지가 깨서 빤히 쳐다봄. 내방에 들어와서 ‘먹을거면 이리와‘ 했더니 들어와서 내 앞에 앉음. 사이좋게 나눠먹긴 먹었는데...다시 재우느라 고생하긴 함. 근데...자는 강아지 딸기 잘먹는 강아지 넘나 예뻐.
내일은 내가 산책당번이 될거같은데....나 괜찮겠지....벌써부터 끌려다닐 내가, 안들어오겠다고 버틸 강아지가 눈에 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