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식 토마토라면 이라니.
마라탕면이라니.........
어제 저장해두었지만.
아직 편의점에 가지 못했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다음 끼니가 없을것처럼 먹고 있다.
저녁을 3차까지 간다던지. (카레+맥주, 닭모래 튀김+맥주, 쌀국수+맥주 같이)
하루에 점심 저녁 식사 약속이 두개라던지.두개라던지.(점심으로 반쎄오+쌀국수, 저녁으로 닭갈비 같이. 혹은 점심으로 쌈밥, 저녁으로 칼국수+파전 같이)
저녁 모임이 있어 갔더니. 메뉴가 중식이라던지...중식이라던지.....팔보채 류산슬 탕수육 짜장면같이....ㅠㅠ
어느것 하나 먹지 않을 수 없는 메뉴라. 안먹을수가 없었고. 다 먹었고. 배는 계속 부르고.
오늘은 또 친구를 만나서......
그래서. 편의점에 가지 못했다(으응??)
열심히 먹고. 힘내서.
응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마음을 보태야지.
여러모로 마음이 어려운 이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