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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생을 살면서 돈 문제는 어느 누구에게나 쫓아다닌다. 부자이거나 가난하거나 그래도 말이다. 나도 항상 돈때문에 많은 갈등도 느끼며 고심하기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그래서 어떻게 해야 돈걱정 많이 하지 않고 살아갈수 있을까 고심하던끝에 도움을 얻고자 서평에 참가하게 되었다. 저자는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배우기 어려운것들이 있는데 특히 돈에 대한 사고가 그렇다고 말한다.돈에 대한 생각이 첫단추부터 잘못 꿰이면 고치기가 어렵다고. 한번 잘못 배우면 수십년이 지나도 세상을 여전히 삐딱하게 바라보게 되기 때문이라면서~~~이 말에 큰 공감이 간다. 반생을 살아가면서 돈에 구애받지 않으려 많은 애를 써 보기도 했지만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순탄하게 살아왔다.하지만 좀더 욕심을 가지고 좀더 모으는데 더 열정을 쏟았더라면 좋을것을 하고 후회도 생긴다 결국 돈이 내게 더 많으면 어떤일을 할때 선택할수 있는 폭이 더 넓게 주어지는것이 당연하기에. 돈은 약이될수도 있고.자유가 될수도 있고 행복이 될수도 있다고 저자도 말한다.이책에서 저자가 분명히 말하는 것은 잘못 꿴 단추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로 시간을 보내지 않고 쿨하게 풀어버리고 새로 채울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전적으로 저자가 말하는걸 처음부터 끝까지 읽러 보았는데 저자는 더 넓은 관점으로 돈을 바라보며 외부의 자원과 나의 능력이 연결되는 접점을 찾아보고 개개인의 부가 확장되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나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고도 했다.
부는 돈에 대한 아이큐가 부를 결정하기에 지속가능한 성공방정식을 찾아 연결고리를 발견해내고 또 나를 중심으로 돈을 연결되는힘은 부의 DNA를 깨워야한다고도 말한다.실행하기전에 설계하되 부자들은 고민리 있을때 명함첩부터 뒤진다면서 무형자산을 어떻게하면 유형자산이 되는지도 자세히 랄려주면서 부의 DNA를 자산으로 바꾸는 기술도 기회를 현실로 또 리스크를 작성해서 행동의 깊이도 4단계를 통해 통찰해서 세상을 읽어가고 장기적목표를 설정해서 전략을 세우며 변화에 따른 대응방법을 전술로 내세워 본능을 이겨서 행동으로 나아갈때 승리할수 있음을 확신도한다.
부를 확장하기위한 6단계 즉 첫째로 연결체를 만들때 3명부터 시작하고 구성원을 만들때 목표중심과 능력중심으로 하되 그 과정을 기록하고 공개하라고 한다 두번째로 거인의 어깨에서 시작하라 유산없는 내가 자산을 물려받는 방법.혼자보다는 팀으로 접근하고 정답은 없지만 질서를 익히라고 한다.세번째로 배움의 6단기어 모든사람에게는 자기만의 콘텐츠가 있는걸 기억하라고 한다.네번째로는 연습과 상상없이 하라고 무엇을 할 것인가 절대로 크게 시작하지 말고 갈등을 방치하지 말것이며 반드시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라고 말이다다섯번째는 분노없는 성공은 없다.삶의 에너지는 '격정'에서 나온다.격렬한 감정 즉 분노에 가까운 열정.삶을 반드시 뒤바꾸겠다는 결의.자신의 과오를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 사람의 과오를 미워하고 한탄하는 마음 말이다. 절대로 지지 않겠다절대로 굴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 그리고 내가 원하는 부의 확장을 위해서 연결체의 주인으로서 가슴속에 자기 스스로를 향한 '악과 분노'가 늘 있기를 바란다면서 말이다.
여섯번째로 목표앞에서 겸손하지마라. 자신의 목표를 낮고 협소하게 잡으면 그 목표에 달했을 때 무기력해진다.당신의 한계를 그 정도에 두지 마라면서. 결국 실패를 '일부의 성공'으로 보라면서 자신의 목표를 크게 잡고 만족해하지 말라는것은 하고자하는 목표치에 대해선 결코 겸손해하지 않는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결국 이책을 읽으면서 저자와의 주장과 나의 생각이조금이라도 연결되어지기를 기대하듯이 그 연결의 시작이 나의 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가기를 바라는 지은이의 간절함을 읽을수 있었다. 이책을 읽다보니
사실 돈은 결국 나의 부의 확장되기를 기대한다면
돈에 대한 서투른 생각부터 바꾸어야 할것같다.
사람이 결국 자산이고 나와 다양한 사람들과의 연결되어 있는 관계를 어떤 고리를 통해 확장해 갈것인가 그렇게 해 나가기위해 나는 어떤 조건 어떤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지금 처해 있는 이 위기감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벗어날수있는지를 곱씹어보는 시간이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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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사과의 마음 - 테마소설 멜랑콜리 다산책방 테마소설
최민우 외 지음 / 다산책방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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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손에 잡았을때에는 어떤 우울함을 대하게 될까 그들이 겪는 아픔은 어떤걸까 나만큼 아플까 아님 내가 더 아프겠지등 내 위주로 생각하며 우울에 대한 정의 를 내리듯 내 입장에서 대하려 했다. 하지만 보라색 사과의 마음을 비롯한 6편의 스토리는 처음에 생각했던 우울의 깊이가 누가 더 아프고 더 우울할지의 가늠을 할수 없을것같다는 결론부터를 먼저 말하고자 한다.이 책에 나오는 6편의 스토리는 지독한 우울의 증세가 병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접할수있는 개개인의 감정의 일단락에 치우쳐 있는 현상들에서 조금씩 생각의 방향만 바꾸어도 그럴수 있지 하고 얘기할수있는 이야기같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초록색,노란색,빨간색사과는 흔히 보고 접해서 맛도 잘알고 있는데 보라색 사과라는 말만 들어도 얼마나 아프면 보라색 사과라고 표현했을까도 싶다.
우리 현대인들의 삶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로움이 문제 인것같다.
나도 기성세대의 중년이고 보면 그래서 어떤 문제가 생기면 온 가족이 떨똘뭉쳐서 함께 해결해 나가고 그래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 가까이 경험해가며 살고 있지만 요즘 젊은세대들은 혼자 살아가야하는 삶이 익숙해진듯 아니 방해 받지 않고 살아가려 자꾸 혼자하기의 달인처럼 생활패턴이 달라지고 있는듯하다.거기서 오는 문제들이 이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로도 차츰 번져가는 걸 알수 있다.
인간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에 점점 사람들은 안으로 속으로 차츰 우울을 쌓게 되는게 아닌지....

P48쪽에 밑줄 치며 읽은 부분도 잠깐 살펴보면
알폰시나와 바다의 한단락이야기는 소설속에 J라는 허구 인물을 만들며 포르투칼 여행중 그와의 여행스토리를 빗대어 써 놓기도 하였다.
"내가 좋아하는 작곡가 호드리구 레아우의 나라이기도 하지만, 언젠가 애렌제도 절벽에서 대서양을 바라보면서 저 바다는 너무 차가울것같아. 라는 생각과 함께 어쩐지 '죽음'과 잘 어울린다는 서늘함을 느꼈기 때문에 대서양과 맞닿은 포르투칼역시 축축하고 추운 이미지였어.그래서 매번 다음으로 미루게 되던 곳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는 그래 한번 가보자 싶었지."

그는 혼자 아파하고 있을 누군가의 손을 잡아 주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하늘과 바다를 똑같이 사랑하지만 하늘로 뛰어들수 없기에 바다로 뛰어 드는 거라면서 아르헨티나 시인 알폰시나 스토리니를 떠올리기도 하고 때로는 일상의 낭만화. 누군가의 초라한 삶도 낭만으로 바라보는 시선등 여행자의 순수하고 긍정적인 시선탓을 돌리기도 하는 저자도 볼수 있었다.

당신을 가늠하는 일에서 나오는 스토리는 해운이 미듬을 보며 생각한 것중 기억에 남는 말들을 밑줄쳐 보았는데 '축축해진 몸은
춥기보다 가난했다. 이처럼 가난한 육체들은 어디를 가야 건조되는 것일까. 그는 여력이라고는 하나없는 기색으로 바다를 한번 빙 둘러보고 있었다. 그 뒷모습은 영영 건져질수 없는 사람인것처럼 앙상하고 습했다. 이토록 가난하여 축축하게 살아온 사람, 건조될수 없는 삶을 능숙히 물질하며 견뎌온 사람. 미등의 등을 끌어 안았다. 추저분하고 비린내 냄새가 났다.
참으로 그들의 모습을 떠올리자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바다가운데를 그저 걸어가고 있을 법한 무미건조한 상태 그 모습이 떠올랐다 .삼킬 듯 달려들며 하얀 파도를 물거품 물며 향해도 대항하고자하는 의지도 뭣도 아닌 삶의 상실감 그게 느껴지자 참 아리겠다는 생각이 든다.


눈빛이 없어에서도 역시 떠오르지 않는 기억속의 눈빛을 오랫도록 상기하려 애쓰는 모습 속에 다 무의미 하다는 결론이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행복을 꿈꾼다.
그게 살아가는 힘이고 원동력이었는데 점점 사회구조가 다가족이 아닌 2가구를 이어가고 1인 가구의 양상이 점점 늘어가면서 함께 영위해가야하는 구조보다는 나자신. 혼자 버텨내기등의 일환으로 살아가야하는 현실에서 틈이 생기고 벽이 생기고~~~원하지 않는 삶에서 헤쳐나가야하는 숙제처럼 하루하루가 버겁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책의 6편의 스토리에서는 단지 이러한 영상에서 손 잡아 주기를 희망하고 그러한 마음을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냥 우울한 지금을 이해해 달라는 호소력을 나도 받아들이고 이해한다. 나는 나의 우울함이 갖는 깊이가 더 깊어서 다른사람 우울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사람들은 다 이기주의자들이니까 나도 그 범주에 해당되니까~~
그런데 아니었다. 서로 다른 스토리에서 분명한건 더이상 자신의 우울함에서 갇혀 있지 말라는거다. 조금 더 예민해서 가져야 할 병이라면 과감히 부딪혀 숨지만 말고 드러내라는거다.그래야 알수있고 그래야 치유될 수 있다고. 나도 내가 가져야 할 문제를 스스로 안고 있으면 생각했지만 그게 나를 더 병들게 하는거라고
그래서 나도 이제 툴툴 털어버리려 한다. 가장 쉽게 토해 낼수 있는 것부터 해보기로 마음 먹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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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리커버 에디션) - 남다른 생각은 어디에서부터 나오는가?
김태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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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선물하는 남자를 받고나서 정말 기대가 되는 책이었다.
생각을 선물 받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일까 하고 많이 의아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금 내 인생을 백세시대에 비추어 볼때 이제 반평생 살아 왔는데 정말 무던히 열심히 살아온 기억때문에
늘 살아가는게 가슴 벅찼었는데 이 책을 마주 대하며 읽어보니 정말 선물 같다는 생각에 공감이 간다.
왜냐하면 이책에서 주는 메세지가 내가 살아가면서 꼭 느끼면서 나에게 수없이 했던 질문을 되풀이하며 찾았었던 갈급함이었기에 심히 공감이 간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생기는 가치관 중 행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행복은 누구나 추구하지만 누구나 행복하지는 않다.
그래서 지은이가 이런글을 쓰게 된게 아닌가싶기도 하다
지은이 김태원님은 두가지 질문을 우리에게 던져 놓는다
첫번째 질문 행복하신가요? 두번째질문은 데이트를 얼마나 자주하시나요?
훗~~~살아가면서 무척 설레는 말들이다. 정말 데이트는 결혼 하기전에도 결혼해서도 지금도 나는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꿈꾼다.언제나 꿈처럼 살고픈데 꿈과 현실은 왜 그리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지~~~ 그래도 살아지니 행복도 느끼고 지금 살아가면서 얻어지는 수많은 감사에 몸둘바를 모를 지경이다. 우라자녀들은 아직 20대이고 모기업들을 착실히 다니고 있는 일꾼들이다 이아이들에게 내가 자주하는 말들이 있다. 지금이 가장 소중하니 지금 누릴수 있다면 가장 소중하게 보내라고~~~~ 행복할수 있는것도 얼마나 감사를 느끼고 있느냐에 따라 할수 있다고~~~~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가디고 았는 생각을 친구나 다른이들에게 나눌때 나의 생각이 그들에게도 꿈을 줄수 았는 선물을 안겨 줄수 있음을 전하는 메세지로 긍정적인 사고를 간직하고 살아 가는게 중요하다고 말하고싶다. 이책를 보내주어 감사합니다.
꿈도 이루고자 실현해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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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을 읽고

인간의 심리는 복잡하기 그지 없고 생각이나 마음은 약 1,000억개의 신경 소자와 1,000조 개의 시냅스로 구성되어있는 뇌의 합동 산물이다
그 복잡하게 얽힌 뇌가 생각하고, 예술을 창작하고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뇌가 단순히 복잡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복잡계가 가지고 있는 창발성 때문이다.창발성이란 복잡한 구성 요소들이 의외의 질서를 나차내는 경우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p7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동에는 '심리학이 뿌리박고 있다' 이 책은 인간의 행동 뒤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심리현상들을 파헤치려는 노력도 수없이 하면서 인간의 심리에 '숨은 속뜻'을 이해해보고자 읽어 보았다.
읽는 동안 내내 내가 알고 있는 심리학 용어는 다 나온듯하다. 인간의 행동은 이성과 감정, 양심과 욕심, 유혹과 충동, 개인적인 습관이나 신념, 경험등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움직이는 카오스 즉, 소수의 요인이 일으키는 예측불가능한 현상이고,복잡계는 다양한 많은 요인이 욘출하는 의외의 안정된 질서를 말한다.
읽을수록 헷갈리는 이 책은 인간의 눈과 귀와 머리는 믿을게 못된다고 못박기도한다.세상에 어리석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하면서 어떤 문제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때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이나 생각, 주장을 확인시켜주거나 확증해 주는 것으로 보이는 증거나 정보에 무게를 두기도 한다. 우리의 의식은 이유를 갖다붙이는 탁월한 소설가이며 위대한 거짓말쟁이라고도 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의 명령인줄 미처 알지 못하고 늘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합리화시키기도 한다고 기술하고 있다.결국 인간은 이성적인 비합리적 존재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인간의 논리나 합리적 사고라는 것은 언제든 틀릴수 있고 인간은 완벽하게 합리적이지 않고, 언제나 감정적이고 충동적이지도 않다는 말에도 공감이 간다. 결국 인간의 행동 패턴을 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선과 악의 문제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는 점에서 어느 면이 강하게 나타나고 어느면은 잠재되어 있는지의 여부는 자란 환경이나 교육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게 이해가 간다.



러시아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말하는 것을 믿지 말고 행동하는 것을 믿어라" 말보다 행동이 훨씬 더 많은 것를 말해준다는 이야기다.



독일의 심리학자 클라우디아 마이어는 <거짓말의 딜레마>에서 거짓말은 생명체가 거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진화적 필요 때문에 발달했다고 주장하고 사회적으로도 조직을 형성하기 위한 필요성에 의해 선택 된 적응 방법의 하나라고 주장한다. 한번 더러워진 것은 쉽게 더러워진다는 말도,범죄는 전염병처럼 전파된다는 말도, 베르테르효과로 자살도 전염된다는 말도, 심리학자들의 말은 긍정적인 상상은 의지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 의지나 결심은 자율신경을 긴장시켜 오히려 방해 될수도 있지만 긍정적안 상상은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훨씬 더 효과적이다라고 한다. 강한 긍정은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지만 강한부정은 가능한일도 그르치고 만다는 말이 플라세보 효과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말과 믿음으로 흥하고 소문으로 망한다는 말과 인간은 자신을 합리화하려 든다는 말도 그리고 구경꾼이 많을수록 방관자 효과가 심해진다고 한다는 말도 그럴듯하게 이해가 간다.
이 책에서 다 따로따로를 설명하는 듯하지만 결국 인간의 깊은 내면 속의 무의식에서 꿈틀대는 자아도 그 사람의 자라 온 환경과 습관에서 생기는 기준이 경험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을 읽을수가 있게 되는 것 같다. 한번만 봐도 어떤사람인지 꿰뚫어 볼수 있는 것도 경험에서 오는 것임을 이 나이가 되면 자연스레 알게 되는 것 같다. 결국 스스로 행동해서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또한 다른 사람들의 행동도 바르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예의가 아닐까싶다.
아무쪼록 살아가면서 행동 뒤에 오는 심리를 파악하기 위한 지참서같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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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 - 카오스부터 행동경제학까지, 고품격 심리학!
이영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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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gpfus10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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