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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요니나의 두 번 시작하는 가계부 - 1월에 한 번, 7월에 또 한 번
김나연 (요니나)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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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관리의 시작은 시간관리라고 한다. 우리가 다이어리를 쓰는 이유는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계획한 바를 이루었는지 점검하고 수정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필요하다.

 

재테크의 시작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봤을 때 나는 그것이 돈관리, 가계부를 쓰는데에 있다고 생각한다.

 

<요니나의 두번 시작하는 가계부(2019)> 는 그런 돈에 대한 관리를 도와주는 가계부 책이다. 목표를 이룰 때 계획~피드백 과정이 필요하듯, 요니나님의 가계부는 계획~피드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하루, 한 주, 한 달, 그리고 1년까지 알차게 들어있는 책이다.

 

계획부터 피드백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이 책 말고는 아직까지 보지 못해서 매년 이맘때쯤 가계부 시즌이 오면 선택하는 책이다.

 

2019년판은 사이즈가 조금 더 커지고 넓어져서 들고다니기 다소 무겁다는 인상을 주었지만, 상반기/하반기를 분리할 수 있으니 기존 요니나가계부보다 더 얇은 두께로 쓸 수 있다.

 

계획과 피드백을 돈관리에서도 하고 싶은 사람, 계획은 잘 하는데 피드백이 약한 사람, 그리고 가계부 왜 써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 <요니나의 두번 시작하는 가계부(2019)> 를 추천한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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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새벽 4시 반 (한정판 미니에디션) - 최고의 대학이 청춘에게 들려주는 성공 습관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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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를 보내면서 해이해진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해 읽었던 책입니다. 노력, 자신감, 열정 등 10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내가 원하는 주제 별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어떤 내용은 그동안 읽었던 자기계발서들의 내용과 비슷했지만 그 책들을 정리해주는 인상을 받아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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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람들의 시간관리법 - 단순하고 합리적인 미니멀 라이프, 시간관리부터 시작하라!
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음, 송소민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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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생각보다 얇아서 한 번, 내용이 들어 있을 것만 들어 있어서 또 한번 놀랬던 책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시간관리 관련 책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드들 배치해놓은 것이 특징인데요.

그럼에도 얇아서 역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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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재테크 - 개정판, 인기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의
김나연 (요니나) 지음 / 조선앤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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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재테크> 는 재테크에 관한 기본적인 이야기를 해줍니다.
통장은 무슨 종류가 있고, 저축은 어떻게 하는 지
체크카드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고를 때에는 어떤 것을 골라야할 지


제목처럼 대학생들을 위주로 한 것이 아니냐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읽어보면 대학생 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재테크를 처음 시도해보는 사람들이 읽기에 딱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번 <대학생 재테크 개정판> 에서는 '목표' 에 대해서 상세히 다루고 있는데요.
재테크를 시작해야한다면 방법을 아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내가 왜 재테크를 시작해야하는지, 왜 돈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묻고 있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목표/목적을 잡고 시작하는 재테크와 이유 없이 시작하는 재테크는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알려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테크를 처음 해보겠다 마음 먹으셨나요? 그렇다면 이 책! <대학생 재테크 개정판> 을 꼭 읽어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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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 스탠포드는 왜 그들에게 5년 후 미래를 그리게 했는가?
댄 자드라 지음, 주민아 옮김 / 앵글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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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고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게 해줄 책이다.

  읽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체험해보면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성격, 혹은 내가 잊고 있었던 모습들을 떠올릴 수 있다.

  읽고 쓰고 찾아라. 그리고 체험하라. <파이브> 를 읽고 찾은 결론으로 5년동안 체험해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5년 뒤에 나는 지금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의 인생을 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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