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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야만하는 강렬한 욕구!


하이퍼그라피아..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주체못할 정도로 글을 

정신과 여의사가 자신이 의사로 근무하던 병원에 입원하여

자신을 관찰하며 세밀하게 써내려갔다. 아주 정직하게 

글을 써야만 풀리는 증세가 있었다. 두뇌속 질주를 휘갈기는!

하이퍼그라피아..라고 해서 그 책을 보고 그 용어를 알았다.


반드시 필력이 좋아야만 되는 것도 아니고

문학을 좋아해서도 아닌, 그 증세는 쓰지않으면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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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도 난다 (2004)Turtles Can Fly, Lakposhtha hâm parvaz mikonand
평점9.0/10
전쟁/드라마
 프랑스, 이라크, 이란
2005.04.22 개봉
95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바흐만 고바디
(주연) 소란 에브라힘아바즈 라티프






세상을 등지고 하늘을 꿈꾸는 아이들...
전세계가 울어버린 슬픈 동화

이라크 국경지역의 쿠르디스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임박했다는 소문에 사담 후세인의 핍박을 피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이들 중에는 어린이답지 않은 리더십과 조숙함으로 또래 아이들의 인정을 받으며 살아가는 “위성”이라는 소년과 전쟁 속에서 팔을 잃은 소년 “헹고”가 있다. “위성”은 “헹고”의 여동생인 “아그린”을 보고 첫 눈에 사랑에 빠지나, 그녀는 전쟁 중 받은 상처로 늘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전쟁이 임박한 가운데 “위성”은 지뢰를 내다팔고 무기를 사두는 등,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나가면서 “아그린”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아그린은 그런 “위성”과 자기를 아껴주는 오빠 “헹고”, 그리고 불쌍한 아들인 “리가”가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중 군인들에게 겁탈당하고 아이까지 낳은 악몽 때문에 늘 자살을 생각하는데……


< 출처 - 다음영화 >






거북이도 난다 . 바흐만 고바디 감독 !

카달로그만 다시 보는데도, 심장이 아프다.

20대 중반 , 이란영화를 너무 좋아하여 많이 들여놨더니 대여가 안된다.

혼자 이란,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티벳 영화 등,,, 밤새워 실컷 보았다.

2년 후에 비디오가게는 망했지만 , 그때 나의 우뇌는 기뻐했고 낫띵벨럴~!

행복했다. 혼자, 보고픈 영화를 잔뜩 쌓아놓고서 울며웃던 파란달밤의 기억!


바흐만 고바디 감독을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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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림자 정부: 미래사회편 그림자 정부 시리즈 1
이리유카바 최 지음 / 해냄출판사 / 2012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조울과뇌전으로 좌뇌손상 수리 중!
간단히 요약만.. 세포는 기억할테지!
악수.

현대는 은하역사의 반복이다!
태양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를 상기한다.
진실은 저 너머에..? ㅎ
난 육안을 믿지 않는다. 착시현상들
보이지않는 에테르세상, 지구는 3차원의 지배세계!

여기까지 ..난 몽상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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