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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응력 - 꿈을 실현시키고 직관을 깨우는 힘 파동의 세계 총서 1
페니 피어스 지음, 김우종 옮김 / 정신세계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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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에너지이다.

상념파라고 하는 파장은 자신과 주파수가 맞는 진동을 가진 사람의 상태가 몸으로 전이되기도 한다.

모든 생명체는 진동하고 진동수에 따라서 건강, 인연, 현실이 달라진다.

8년전에 봤던 책인데 다시 보니 흥미롭다. 감응력은 초능력이 아닌, 모든 살아있는 인간들은 진동하고

진동함으로서 자기주파수에 따라 창조되는 현실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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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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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나요?˝

이 책에서 가슴시리도록 와닿는 말은 “사람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 는 하밀 할아버지의 말씀.
삶은 사랑 없이는, 사랑 할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누누히 반복하여 하밀할아버지는 말씀하신다. 이 시대의 사랑의 의미를 사색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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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서

어이없어서 화가 났다.


이 책은 쓰레기다.

무성애자에 대해 전혀

연구를 하지 않고 쓴 책이다.




저자의 연구에 의하면



가난하고 하층민이고

비백인들중에 무성애자가 많다고 

(물론 연구를 더 해야한다고는 하지만)

결론을 내린 저자의 두뇌상태와 의식지수가 의심스럽다.



한 마디로

이 책은 뻑Q~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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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애를 말하다 - 이성애, 동성애, 양성애 그리고 사랑이 없는 무성애, 다시 쓰는 성의 심리학
앤서니 보개트 지음, 임옥희 옮김 / 레디셋고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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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개인적 생각은


사랑하더라도 섹스를 안 할 수 있다.

궂이 풀라토닉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무성애!

살면서 갱년기나 병약기때문이 아닌

열정가운데에서도 성욕이 생기지 않을때가 있다.



...........!



책!


이 책은 이성애만이 자연스러운 것인지를 묻는다.

자연의 질서, 우주의 질서가 곧 이성애일까?


나또한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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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 칵테일을 유행시킨 헤밍웨이!

명예와 부를 다 가졌으면서도 그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쿠바에서의 추방! 

'거부'당한다는 것... 혹여 그 상심이 너무나 큰 것은 아니었나..사유해본다.


그의 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잉그리드 버그만과 게리 쿠퍼의 주연. 언제봐도 걸작이다.

헤밍웨이의 가계족보의 유전적 정신잘환도 한몫했으리라.


노인과 바다!

여름이면 헤밍웨이와 모히또를 한 잔~!! 

하며 타들어가는 태양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싶다.



서울서 칵테일 강사로 10여년 밥벌이 한 적이 있었다.

..칵테일은 그냥 진토닉이 쵝오! 

화려한 색깔의 칵테일 일수록 색소빼면 베이스가 맹탕.



사람이나 칵테일이나 , 타고난 성품 '기본이 진국'이면 

뺑기칠이 별 필요없는듯! 칵테일도 무색에 가까운 


마가리타, 진토닉, 마티니 ..등이 고급스런 베이스가 정말 많다.

마티니, 그 투명한 빛깔로 24가지의 맛을 내는 바텐더가 실력파다!

나노기술적인  초감각의 설소대로 감별해야하는 , 눈을 감고!


그래서 새로운 신상품 칵테일개발을 할때는

한달전부터 고기,생선등 자극적인 음식물을 끊고

설소대의 초감각을 원상복귀시키느라,  다이어트아닌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역시나 100일에 걸쳐 , 밤낮 실험실에서 심혈귀울인 신상품은 역시 프리미엄급으로써 

각 호텔이나 클래식업장에서 상급조주사들이 와서 배우고 갔다. 

뭐든 생명에너지의 심혈과 나를 잊은 몰아경 그리고 100일기도가 들어가면 예술이 좀 되는듯하다.




암튼 그땐 그랬지~!




왜, 헤밍웨이 이야기를 하다가 칵테일개발 이야기로 새나갔을까? 왜 또 이뤠~ 늘..ㅡ,.ㅡ



조울러의 특징: 동시다발 산만함. 공상확장증. 줄거리 시나리오 변증법증세. 시공간 기억들의 다중복합지능.공감각.

또는 대인관계가 원만하지도 않은 글쟁이 조울러들은 그것도 구석에서 조용히 사고를 친다고 한다.나...ㅡ,.ㅡ

...



쓰기연습. 하이퍼그라피아증세!

두뇌과부하와 해마기억의 삼투압력, 내면의 소란을 잠재우려 쓰고 있다. 졸필로.




일괄성을 좀 지켜보자. 쫌.





다시 영화로!

두고두고 봐도 굿! 


나 오늘은~♬

둥근달이~ 너무 무섭지않은 , 오늘밤은 

허브잎새 짖이겨 /모히또나 양푼에 / 비벼마셔 볼까나!


헤밍웨이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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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나무 2019-02-21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주말에 연남동의 한 바에서 칵테일을 마셨는데요. 마티니만 5잔을 마신 친구가 바텐더가 참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 같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마티니 5잔 마시는데 들어간 베이스 술이 반병이나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날 저는 헤밍웨이가 마셨다는 칵테일인데 무알콜로 된다고 하여 마셨는데..... 상큼하니 맛났네요. ^^
저 영화 찜해두고 못봤는데 꼭 봐야겠어요. ^^

임모르텔 2019-02-21 23:28   좋아요 1 | URL
오호.....혹시나 그 바텐더가 그 업장 쥔장이신가요? 반병이면... 아후..오버하셨는데 ㅎ
마티니에 들어가는 베이스 술 =진과 화이트와인의 급수에 따라서 ,, ;;;
진 베이스 한병에 소프트마티니 20잔이 나오니까,
정석이라면 마티니는 겉보기와 달리 와일드칵테일로서, 술 진베이스가 38도나 되는 드라이 진인데..^^;;


설해목님의 친구분과 코드가 맞고 좋은기운을 느끼는 의식있는 바텐더님께서 ,.기분좋아서 오버(?)하신게 틀림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