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드기네 갔다. 대청호수,,

대전역에서 오동가는 63번 버스로 50분달려

오동에서 내리면 고요한 대청호가 바로 보인다.


기드온은 작은시골집을 빌려, 안식년을 지내고 있다.

내년 3월 8일이면 다시 예수원으로 들어간다. 

강원도 태백 예수원은 건축이 참 아릅답다. 



기드온형제(나의 친오라비)

30년째 강원도 태백 예수원 수도공동체에 살고있다.

조각을하고 , 도자기를 하고 , 그림도 그리고 ..


9살때 축구선수로서 볼보이를 하다가 어른이 찬 축구공에 맞아

누가 찼는지도 모른채 ,, 그 이후로 20살까지 고관절에

철쇠막대를 박는 대수술을 3번이나 하고.. 지금은 목발을 짚고 다닌다.


그런걸 운명이라고밖에 ,,달리 할 말이 없다.



...


지난 주, 기드온네 갔더니 

이렇게 동화나라에서 튀어나온듯한 음식을 맨날 준다. ㅋㅋㅋ

예수원에서 기드온형제 별명은 온드기다! 성격이랑 똑같다. 온드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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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7-11-12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그림 같네요. 마지막 사진 속 집은 누구 집인가요. 저런 곳에서 살고 싶군요..

임모르텔 2017-11-12 22:02   좋아요 0 | URL
오라비가 기거하는 시골집인인데.. 전 종교인은 아니지만 저기 놀러가면 좋더라구요.. 경치가!
< 해와달 > 이란 싸이트의 최용덕간사님이시란 분의 공동체마을에 있는 쉼터시골집이랍니다.
거기 오라비가 1년 빌려서 살고있어요.
저도 저런데 구하고 있어요. ㅎㅎ


..
저 집 바로 옆에 ,,, 해와달 쉼터라고해서 ,, 단독채도 빌려줘요. 방3개..밥은 해서먹구요.제가 가끔 이용해요
4명기준, 1박에 10만원 정도! 바로 앞에 호수라서 새벽에 걸으면 굿이예요^^

cyrus 2017-11-12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콩을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봤을 때 매끈하게 생긴 콩이 달걀인 줄 알았어요. ^^

임모르텔 2017-11-12 21:56   좋아요 0 | URL
작두콩이라는건데~ 와 진짜... 무척 커요^^ 고구마새끼만해요~
식감에 껍질이 가죽처럼 씹히는 콩은 또 첨 먹어봣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