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안 하고 읽었는데 내용이 알차다.북유럽에 관심이 많아서 북유럽 관련 책은일단 읽고 보는~~많은 분야에 있어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정작 잘 모르는...모르고 살아도 별 상관은 없지만 알고 보면더 재밌지 않을까?신화, 역사, 문화, 문학,음악 등등 여전히북유럽에 관해서 알고 싶은 게 많다.내가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북유럽오로라 보러 가고 싶다.이 책을 통해 북유럽과 친해지는 사람들이많아졌으면 좋겠다.
제목에 낚인 느낌적 느낌!내용이 중구난방이고 체계적이지 않다.여러 권의 북유럽 신화에 대한 책을 읽어서인지 이 책 별로다 라는 느낌이 강하다.
오래전부터 읽고싶었던 책을 이제사 읽었다.사람들의 평이 좋았기에 꼭 읽어보고싶었다.근데 정작 읽어보니 나에게는 그닥!남들이 좋다고 해서 나에게도 좋은 건 아니니까.그냥 그저 그랬다.남들이 좋다고 하는 책은 안 읽는 편이다.여전히 망설이는 책들이 많다.사람들의 평이 좋지만 나에게는 그저 그런책일까봐...남들은 좋다는데 별로인데 생각하는 내가이상한 건 아니겠지.내 취향이 좀 남다르다고 생각하자.남들이 안 읽는 책 많이 읽는 나 좀 색다르긴 하다.
兎死狗烹 토사구팽이 책을 다 읽어갈 때 쯤 떠오른 사자성어작가에 대해서 책에 대해서도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읽기 시작했다.앞부분 몇 페이지를 읽고난 후 아! 이 책은내 취향이 아니구나 하고 느꼈다.그렇지만 읽기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지.씁쓸한 느낌 한가득감정, 외로움, 인공지능, 친구, 과학 기술영화나 만화, 소설의 소재로 자주 이용되는그런 흔하디 흔한 이야기그리고 결말도 결국엔 ....대체할 수 있을까?우정이라 사랑이라 말 할 수 있을까?
해양을 지배하는 자가 강자인가?대륙 중심으로 만 배우고 알았던 세계사를해양 중심의 관점으로 풀어주는 신박한 책이었다.인류는 대륙을 초토화시키고 바다마저 초토화시키고 있다.그들이 지난 간 자리는 엉망이 되었고 다른동식물들을 멸종시켰고 멸종위기에 빠트렸다. 그 댓가를 이제 우리 인류가 치를 시간이왔는지도 모른다.하지만 미래는 우울하지 않다.마냥 생태계를 파괴하며 우리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생각만 하고 있는 인류는 아니라서 다행이다.앞으로 우리 인류가 살아갈 터전은 해양이다.해양에서의 삶을 위해 많은 긍정적인 연구와시도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희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