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王 (單行本)
伊坂 幸太郞 / 講談社 / 200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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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뎌 다 읽었다
번역본을 읽었을때 느낌이 좋아서
이 책을 일본원서로 읽으면 어떨까
무지 궁금했다
이사카 코타로의 책은 그렇게 어렵지
않기에 후다닥 읽을 작정으로 시작했지만
너무 공부모드였다는ㅜㅜ
역시 원서를 읽는 맛은 이런 것이다
번역본에서는 느낄수 없는 단어들의
뉘앙스며 앗 이 느낌하는 느낌적 느낌
사람마다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이나
확 떠오르는 생각이 다를 것이다
번역본을 읽었을 때는 소신껏 살자라는
느낌이 강했고 이번에 읽었을 때는
반미감정에 내 포커스가 맞춰져서
우리나라와 미국은 어떤가 하고 생각해보게
됐다
사신 치바가 등장한걸 알았고 안도가 왜 죽었지
하고 이제서야 납득했다
책을 좀더 집중해서 읽어야겠다
혼자서 머리속으로 여러버전의 리뷰를 재미삼아
작성해봤다
이글과는 다른 버전들
책들을 읽고 리뷰를 쓰기 시작하면서 생각도
많이하게 됐다
바람직한 일이 아닐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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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 2018-01-27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마왕 일본판이군요?!!